▲존스 비치에서는 오후 9시 30분부터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존스 비치에서는 오후 9시 30분부터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존스 비치에서는 오후 9시 30분부터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존스 비치에서는 오후 9시 30분부터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존스 비치에서는 오후 9시 30분부터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존스 비치에서는 오후 9시 30분부터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존스 비치에서는 오후 9시 30분부터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존스 비치에서는 오후 9시 30분부터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존스 비치에서는 오후 9시 30분부터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영국으로부터 최초 13개 주가 독립한 날을 기념하는 독립기념일이다. 1776년 7월 4일 토마스 제퍼슨이 필라델피아에서 독립선언서를 작성, 발표하고, 대륙의회가 독립선언문을 공식적으로 채택했다. 올해로 233주년을 맞이하는 독립기념일을 맞이해 곳곳에서 불꽃이 창공을 수놓았다.

롱아일랜드 존스 비치에서는 오후 9시 30분부터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30분 간 계속 터진 색색가지의 불꽃은 존스 비치의 하늘을 가득 메웠다. 탁 트인 하늘에서 터지는 불꽃을 보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해변가에 자리잡은 인파들은 환호성과 함께 불꽃을 즐겼다.

한편 맨해튼에서는 허드슨강 발견 4백주년을 맞아 예년보다 성대한 불꽃놀이 쇼가 펼쳐졌다. 9ㆍ11 사태 이후 이스트강에서 열렸던 불꽃놀이는 올해 허드슨강에서 열렸으며 6대의 바지선이 4만발의 폭죽을 쏘았다. 허드슨강 불꽃놀이는 오후 9시부터 NBC TV를 통해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