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카이아의 신화”
이탈리아 포도의 질이 수백 년 동안 프랑스 포도를 못 따라왔던 때가 있었다. 알고 보니 그 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과정 때문이었다. 그 한 가지 과정이란 포도나무 뿌리를 강하게 연단하는 특별한 과정을 말한다. 프랑스 사람들은 이것을 알고 있었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이것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수 백 년 동안 프랑스산 포도에 눌려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1920년 경 마리아 마리오 로케타(Mario Rocchetta)라는 이탈리아 청년이 포도나무의 뿌리를 강하게 만드는 비결이 토양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 이후로 그는 토질을 개량하는 연구에 생애를 바쳐 전력투구 하였다. 끈질긴 연구와 오랜 실험의 과정을 통하여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프랑스산과 같이 뿌리가 강한 명품 포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물이 고이지 않는 석회암 자갈밭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던 것이다. 정말 기적 같은 발견이었다.
그런 다음 그는 이탈리아 포도품종에 맞는 석회암 자갈밭을 조성하기 위해 무려 40년 동안을 실험하며 때를 기다렸다. 40년을 믿고 기다려온 땅은 그를 속이지 않았다. 토질(土質)은 서서히 변화되었고, 그가 심은 포도나무의 뿌리가 땅 속 깊은 곳을 6m 이상 길게 뻗어 내리면서 필요한 영양분을 힘 있게 빨아들이는 명품 포도나무가 되었다.
드디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이탈리아산 최고 명품 포도주 “사시카이아”(Sassicaia)가 탄생하였다. 그 해가 1968년이다. 모든 사람들이 다 안 된다고,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무시하고 비웃었지만 그는 40년을 기다려 이 일을 해내고 말았다. 어떻게? 왜? 과정이 남다르면 열매가 남다르다는 사실을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40여 년에 걸쳐 이루어진 명품 “사시카이아”의 탄생 과정을 더듬어보면서 느낀 점이 많았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신앙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조차도 분명한 꿈과 목표가 있는 사람은 과정 하나하나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정작 과정을 최고의 미덕(美德)으로 삼고 살아가야할 크리스챤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이상할 만큼 무감각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웠다.
“당신도 탁월한 삶을 사는 길이 있다”
당신이 정말 크리스챤이라고 한다면 아무 과정도 내용도 없이 그냥 세상의 유행과 트랜드에 자신을 맡기고 살아가는 맹목적인 삶을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 화강암 토질에다 자갈밭 같이 거칠고 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최고의 명품 포도나무가 존재하는 것처럼, 모든 시련의 과정을 사랑할 때 명품 인생은 탄생하는 것이 아닌가?
혹시 당신이 삶의 슬럼프에 빠져있다면, 비겁하게 슬럼프를 탓하지 말라. 어느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 어떤 경우에도 슬럼프의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돌파구가 열리지 않는다.
긴 터널의 입구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결코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라. 들어간 입구가 있다면 나오는 출구는 반드시 있다. 그리고 해결책은 남이 아닌 바로 자신에게 달려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 비유에서 그것을 말씀 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에게 흔한 큰 병이 있다. 그 병은 암보다도 더 무섭다. 그게 무엇인가? 툭하면 남을 원망하고, 툭하면 좌절하고, 툭하면 뛰어내려 자살하는 미숙하고 비겁한 행태이다. 자살이 이루어지는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는 무희망(無希望)이다. 둘째는 삶의 무의미(無意味)이다. 셋째는 무책임(無責任)이다.
이 세 가지 무(無)를 한 번에 날려 보내는 방법이 요한복음 15:1-8에 나와 있다.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단단히 붙는 것이다. 그 분에게 붙으면 세 가지의 무(無)가 다 날아간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그러면 그 분에게 어떻게 붙을까? 말씀 묵상(?想)의 접착제로 붙는 것이다. 말씀 묵상의 힘은 놀랍고 신비하다. 요한복음 15장에 제시된 포도나무의 비유의 말씀을 붙들고 생생한 상상력을 가지고 아침과 저녁으로 깊이 묵상하고 침잠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힘 있게 붙들라.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실망시킨 적도 물론 없다. 이렇게 6개월만 집중 훈련하면 예수님이 보일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약속하고 있다.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네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이사야 55:10-11).
“네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7).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로다.” (시편 119:165).
그런 후에 이 세상을 다시 바라보라.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남이 하지 못하는 당신만의 개성 있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탁월함에 이르는 7가지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함께 들어가 보자.
이탈리아 포도의 질이 수백 년 동안 프랑스 포도를 못 따라왔던 때가 있었다. 알고 보니 그 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과정 때문이었다. 그 한 가지 과정이란 포도나무 뿌리를 강하게 연단하는 특별한 과정을 말한다. 프랑스 사람들은 이것을 알고 있었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이것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수 백 년 동안 프랑스산 포도에 눌려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1920년 경 마리아 마리오 로케타(Mario Rocchetta)라는 이탈리아 청년이 포도나무의 뿌리를 강하게 만드는 비결이 토양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 이후로 그는 토질을 개량하는 연구에 생애를 바쳐 전력투구 하였다. 끈질긴 연구와 오랜 실험의 과정을 통하여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프랑스산과 같이 뿌리가 강한 명품 포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물이 고이지 않는 석회암 자갈밭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던 것이다. 정말 기적 같은 발견이었다.
그런 다음 그는 이탈리아 포도품종에 맞는 석회암 자갈밭을 조성하기 위해 무려 40년 동안을 실험하며 때를 기다렸다. 40년을 믿고 기다려온 땅은 그를 속이지 않았다. 토질(土質)은 서서히 변화되었고, 그가 심은 포도나무의 뿌리가 땅 속 깊은 곳을 6m 이상 길게 뻗어 내리면서 필요한 영양분을 힘 있게 빨아들이는 명품 포도나무가 되었다.
드디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이탈리아산 최고 명품 포도주 “사시카이아”(Sassicaia)가 탄생하였다. 그 해가 1968년이다. 모든 사람들이 다 안 된다고,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무시하고 비웃었지만 그는 40년을 기다려 이 일을 해내고 말았다. 어떻게? 왜? 과정이 남다르면 열매가 남다르다는 사실을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40여 년에 걸쳐 이루어진 명품 “사시카이아”의 탄생 과정을 더듬어보면서 느낀 점이 많았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신앙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조차도 분명한 꿈과 목표가 있는 사람은 과정 하나하나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정작 과정을 최고의 미덕(美德)으로 삼고 살아가야할 크리스챤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이상할 만큼 무감각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웠다.
“당신도 탁월한 삶을 사는 길이 있다”
당신이 정말 크리스챤이라고 한다면 아무 과정도 내용도 없이 그냥 세상의 유행과 트랜드에 자신을 맡기고 살아가는 맹목적인 삶을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 화강암 토질에다 자갈밭 같이 거칠고 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최고의 명품 포도나무가 존재하는 것처럼, 모든 시련의 과정을 사랑할 때 명품 인생은 탄생하는 것이 아닌가?
혹시 당신이 삶의 슬럼프에 빠져있다면, 비겁하게 슬럼프를 탓하지 말라. 어느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 어떤 경우에도 슬럼프의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돌파구가 열리지 않는다.
긴 터널의 입구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결코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라. 들어간 입구가 있다면 나오는 출구는 반드시 있다. 그리고 해결책은 남이 아닌 바로 자신에게 달려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 비유에서 그것을 말씀 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에게 흔한 큰 병이 있다. 그 병은 암보다도 더 무섭다. 그게 무엇인가? 툭하면 남을 원망하고, 툭하면 좌절하고, 툭하면 뛰어내려 자살하는 미숙하고 비겁한 행태이다. 자살이 이루어지는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는 무희망(無希望)이다. 둘째는 삶의 무의미(無意味)이다. 셋째는 무책임(無責任)이다.
이 세 가지 무(無)를 한 번에 날려 보내는 방법이 요한복음 15:1-8에 나와 있다.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단단히 붙는 것이다. 그 분에게 붙으면 세 가지의 무(無)가 다 날아간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그러면 그 분에게 어떻게 붙을까? 말씀 묵상(?想)의 접착제로 붙는 것이다. 말씀 묵상의 힘은 놀랍고 신비하다. 요한복음 15장에 제시된 포도나무의 비유의 말씀을 붙들고 생생한 상상력을 가지고 아침과 저녁으로 깊이 묵상하고 침잠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힘 있게 붙들라.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실망시킨 적도 물론 없다. 이렇게 6개월만 집중 훈련하면 예수님이 보일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약속하고 있다.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네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이사야 55:10-11).
“네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7).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로다.” (시편 119:165).
그런 후에 이 세상을 다시 바라보라.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남이 하지 못하는 당신만의 개성 있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탁월함에 이르는 7가지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함께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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