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지파의 아비하일의 딸로 때어난 히브리식 이름으로 하닷사인 성경속의 인물 에스더는 일찍 부모를 잃고 삼촌 모르드개의 손에서 자랐다.
모르드개는 요셉이 애굽(=지금의 이집트)의 총리가 된 것처럼 유다인으로서 거대한 나라 페르시아제국 바사의 아하수에로 왕 다음으로 높은 권력을 갖고 바사나라(=페르시아) 즉, 인도에서부터 구스(=에디오피아)까지 127도를 다스리는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이렇게 모르드개와 에스더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한 사건은 에스더서에 기록 된 대로 유다인들에게 전해지는 부림절이 생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까지 부림절을 지키는 유다인의 풍습으로 볼 때 성경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는 크고 비밀한 것이었음을 알게 된다.
이 때 생긴 부림절은 유다인의 명절로 요한복음 5장 1절에 기록되어 있고, 부림절을 앞둔 안식일에 예수님이 베데스다라 하는 연못에 누워있는 38년 된 병자를 고친 것을 기억한다.
부림절이 되면 유다인들은 회당에서 에스더서를 읽도록 정해놓았고 회당에 갈 수 없는 사람은 집에서라도 꼭 에스더서를 읽도록 하는 규정이 있다.
이렇게 부림절이 생겨나게 된 데는 하만이라는 인물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만은 아하수에로 왕의 대신이었다.(에 3:1) 모든 백성들이 왕 다음으로 자신을 존경하고 받드는데 오직 모르드개만 자신을 받드는 것을 거부하고 하나님만을 따르는 것을 알고 모르드개를 포함한 온 유다인을 합법적인 방법으로 죽이고 유대인들을 멸절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그 음모를 알아챈 모르드개는 당시 왕비 와스비를 폐하고 공채를 통해 왕비가 된 자신의 조카 에스더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에스더가 유다인인 것을 모르는 아하수에로 왕과 하만은 에스더의 지략과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는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오히려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깨닫게 되고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여 그의 목을 잘라 자신의 앞마당에 걸어 놓기 위해 만들어 놓은 오십규빗(약 75ft=22M)의 장대에 자신의 목이 잘려서 걸리게 되는 비운을 맞게 된다.
하만이 온 유대인들을 죽이려는 계획을 갖고 왕에게 고하므로 왕의 조서를 내리고 유다인들을 잡아 죽일 수 있는 권한을 아하수에로의 손에 끼워진 반지, 즉 오늘날의 직인을 받으므로 이를 직접 하만이 시행하게 된다.(에 3:10-11)
이 소식을 들은 모르드개는 옷을 ?고 굵은 베옷을 입고 성중에 나아가 대성통곡(大聲痛哭)하며 대궐문을 들어가려 하지만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이에 에스더의 시녀와 내시가 이를 알고 대궐 문 앞에 나와 에스더가 보내준 옷으로 갈아입기를 청하나 모르드개는 완강히 거부하며 오히려 온 유다백성들과 합세하여 크게 부르짖으며 항거한다.
에스더는 왕명을 얻어 자신의 내시 하닥을 통해 모르드개의 이 같은 행동의 숨은 뜻을 알게 된다. 모르드개는 하닥을 통해 에스더의 왕비 됨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도록 하심인 줄을 알게 하고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만약 네가 잠잠하면 유다인들은 하나님의 사랑하고 선택받은 선민이기에 다른 사람의 손을 통해서라도 놓임과 구원을 받겠지만 너(에스더)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는 뜻을 전한다.(에 4:14)
이 때에 에스더는 하닥을 통해 모르드개에게 회답하는데 자신을 위해 온 유다인들이 삼일 밤낮을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말고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고 금식한 후에 “죽으면 죽으리이다”하고 왕에게 나아가겠노라고 전한다.(에 4:16)
에스더의 죽음을 각오한 결단과 모르드개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합하여 하나님의 선민 유다인들이 모두 구원받은 것을 보면서 우리들의 마음을 점검 해 본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향하고 있는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크리스천이 된 모든 크리스천들을 위해 그들이 핍박받고, 소외당하고, 그들이 나아가는 자리를 위해 기도하며 그들을 후원하였는지 반성하게 된다.
예수그리스도의 피 흘림으로 인해 핏값으로 한 형제, 자매가 된 온 성도들을 보호하고, 사랑해야 하는데 오히려 내가 다니는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비방하고, 헐뜯고, 말을 만들어내어 그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본다.
때로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를 비방하고, 목회자와 사역자들을 비방하고, 성도들을 비방하는 모습들도 본다. 이들은 분명 유다인들을 멸절하려는 하만의 음모와 같이 이 땅에서 모든 크리스천들을 멸절하려는 사탄의 음모에 속아 넘어가는 어리석은 행동을 취하는 연약한 믿음의 소유자일 것이다.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 생각하며 나에게 주어진 지금, 이 시간에, 자신이 처해 있는 이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자랑과, 온 교회의 자랑과, 우리 교회의 자랑과, 우리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자랑과, 우리 장로님과 온 성도님들의 자랑을 하며,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하는 각오로 전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모르드개는 요셉이 애굽(=지금의 이집트)의 총리가 된 것처럼 유다인으로서 거대한 나라 페르시아제국 바사의 아하수에로 왕 다음으로 높은 권력을 갖고 바사나라(=페르시아) 즉, 인도에서부터 구스(=에디오피아)까지 127도를 다스리는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이렇게 모르드개와 에스더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한 사건은 에스더서에 기록 된 대로 유다인들에게 전해지는 부림절이 생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까지 부림절을 지키는 유다인의 풍습으로 볼 때 성경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는 크고 비밀한 것이었음을 알게 된다.
이 때 생긴 부림절은 유다인의 명절로 요한복음 5장 1절에 기록되어 있고, 부림절을 앞둔 안식일에 예수님이 베데스다라 하는 연못에 누워있는 38년 된 병자를 고친 것을 기억한다.
부림절이 되면 유다인들은 회당에서 에스더서를 읽도록 정해놓았고 회당에 갈 수 없는 사람은 집에서라도 꼭 에스더서를 읽도록 하는 규정이 있다.
이렇게 부림절이 생겨나게 된 데는 하만이라는 인물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만은 아하수에로 왕의 대신이었다.(에 3:1) 모든 백성들이 왕 다음으로 자신을 존경하고 받드는데 오직 모르드개만 자신을 받드는 것을 거부하고 하나님만을 따르는 것을 알고 모르드개를 포함한 온 유다인을 합법적인 방법으로 죽이고 유대인들을 멸절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그 음모를 알아챈 모르드개는 당시 왕비 와스비를 폐하고 공채를 통해 왕비가 된 자신의 조카 에스더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에스더가 유다인인 것을 모르는 아하수에로 왕과 하만은 에스더의 지략과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는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오히려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깨닫게 되고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여 그의 목을 잘라 자신의 앞마당에 걸어 놓기 위해 만들어 놓은 오십규빗(약 75ft=22M)의 장대에 자신의 목이 잘려서 걸리게 되는 비운을 맞게 된다.
하만이 온 유대인들을 죽이려는 계획을 갖고 왕에게 고하므로 왕의 조서를 내리고 유다인들을 잡아 죽일 수 있는 권한을 아하수에로의 손에 끼워진 반지, 즉 오늘날의 직인을 받으므로 이를 직접 하만이 시행하게 된다.(에 3:10-11)
이 소식을 들은 모르드개는 옷을 ?고 굵은 베옷을 입고 성중에 나아가 대성통곡(大聲痛哭)하며 대궐문을 들어가려 하지만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이에 에스더의 시녀와 내시가 이를 알고 대궐 문 앞에 나와 에스더가 보내준 옷으로 갈아입기를 청하나 모르드개는 완강히 거부하며 오히려 온 유다백성들과 합세하여 크게 부르짖으며 항거한다.
에스더는 왕명을 얻어 자신의 내시 하닥을 통해 모르드개의 이 같은 행동의 숨은 뜻을 알게 된다. 모르드개는 하닥을 통해 에스더의 왕비 됨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도록 하심인 줄을 알게 하고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만약 네가 잠잠하면 유다인들은 하나님의 사랑하고 선택받은 선민이기에 다른 사람의 손을 통해서라도 놓임과 구원을 받겠지만 너(에스더)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는 뜻을 전한다.(에 4:14)
이 때에 에스더는 하닥을 통해 모르드개에게 회답하는데 자신을 위해 온 유다인들이 삼일 밤낮을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말고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고 금식한 후에 “죽으면 죽으리이다”하고 왕에게 나아가겠노라고 전한다.(에 4:16)
에스더의 죽음을 각오한 결단과 모르드개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합하여 하나님의 선민 유다인들이 모두 구원받은 것을 보면서 우리들의 마음을 점검 해 본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향하고 있는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크리스천이 된 모든 크리스천들을 위해 그들이 핍박받고, 소외당하고, 그들이 나아가는 자리를 위해 기도하며 그들을 후원하였는지 반성하게 된다.
예수그리스도의 피 흘림으로 인해 핏값으로 한 형제, 자매가 된 온 성도들을 보호하고, 사랑해야 하는데 오히려 내가 다니는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비방하고, 헐뜯고, 말을 만들어내어 그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본다.
때로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를 비방하고, 목회자와 사역자들을 비방하고, 성도들을 비방하는 모습들도 본다. 이들은 분명 유다인들을 멸절하려는 하만의 음모와 같이 이 땅에서 모든 크리스천들을 멸절하려는 사탄의 음모에 속아 넘어가는 어리석은 행동을 취하는 연약한 믿음의 소유자일 것이다.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 생각하며 나에게 주어진 지금, 이 시간에, 자신이 처해 있는 이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자랑과, 온 교회의 자랑과, 우리 교회의 자랑과, 우리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자랑과, 우리 장로님과 온 성도님들의 자랑을 하며,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하는 각오로 전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