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룸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창립 10주년 맞이 콘서트 ‘휠체어 사랑이야기’를 오는 13일 오후 7시 동양선교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남가주농아교회, 연세콰이어, SDM 찬양팀 등이 출연하며, 중증장애를 극복하고 구족화가로, 베스트 셀러의 저자로 그리고 장애인 권익 옹호자로 활동하는 쟈니 에릭슨 타바가 특별 출연해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기금 전액은 제20차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모세 목사 “지역사회의 성도들이 많이 참여해서 참여자의 간증을 통해 은혜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213-387-7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