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영락교회(담임 림형천 목사)가 지역을 섬기는 프로그램 신청 접수와 노동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영락교회가 올해 5년째 진행 중인 ‘지역을 섬기는 프로그램’은 홈리스 사역, 가정폭력, 결손가정돕기, 장애인 사역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들의 후원과 활동, 사업 영역 확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접수는 6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며 신청서 및 안내서는 www.ynotfoundation.org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노동법 세미나는 14일 오후 1시 친교실에서 열리며, 세미나에서는 직원 채용 관리, 근무시간, 혜택관계, 신규 노동법 등에 관한 내용이 강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