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국, 도미니카, 필리핀, 타이완, 흑인, 히스패닉 등 다민족 회중들이 힘있는 찬양을 선보였다.

▲캐롤 리오스 자매의 간증

▲'Please Dad! Please!'연극을 공연했다.

▲(가운데)제리 호(Jerry Ho) 형제와 (맨 오른쪽)마이클 량. (맨 왼쪽)버질 마카렉의 공연

▲다민족권 사역을 맡은 이재홍 목사가 복음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에벤에셀선교교회(공동담임 최창섭 목사. 이재홍 목사) 다민족권은 지난 23일 오후 7시 다민족 회중이 직접 만든 뮤지컬 'My God is bigger than my life' 앵콜 공연을 진행했다. 무대연출과 진행은 영어 예배 사역자 버질 마카렉이 맡았다. 공연은 5월 2일-3일 이틀간 성황리에 공연됐으며 이번 공연은 앵콜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재홍 목사는 "에벤에셀선교교회는 단순히 영어권이 아니라 다민족을 '선교하는 교회'이다. 뉴욕에 180여개 이상의 민족이 모여 사는데 여기서부터 선교를 시작해야 한다. 다민족 사역의 비전은 전세계로 나가는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다민족 예배 참여자중 10%는 한어권, 70%는 중국계, 20%는 다민족이다. 다민족 예배는 주일뿐 아니라 금요일 저녁에도 드려지며 금요일 저녁에는 리더 훈련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