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추운 겨울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인 따끈한 오뎅도 등장했다.

▲몽골 선교 센터 건립을 위해 부침개도 판매됐다.

▲방석, 실내 장식용 바구니, 바늘꽂이 등은 손수 만든 것이다.

▲장난감과 인형 코너는 어린이들이 차지했다.

▲강원도에서 온 찰옥수수도 판매됐다.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중언 목사)에서는 몽골 선교 사역을 위한 바자회를 총 남녀선교회 주최로 지난 26일, 27일 진행했다.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연합회는 지난 2003년 미국 땅에 한인 교회가 세워진 지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총회세계선교부와 협력해 몽골에 선교 센터를 건립할 것을 결의, 울란바토르에서 북쪽으로 약 10마일 정도 떨어진 지역에 선교 센터를 건립하고 있으며 내년 5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