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목회자들로 구성된 남가주교역자회(회장 최경환 목사)와 성결교단 은퇴목회자들로 구성된 성광회 회원 120여 명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하기 수양회로 리노 레이크타호 여행을 나섰다.

수양회에 참여한 목회자들은 미 최대 산정호수인 레이크타호 유람선 선상과 리노의 페퍼밀 호텔 세미나룸에서 수양회 일정을 갖고 카슨에 위치한 네바다 주청사를 찾아 견학했다. 또 이들은 리노 최고의 시설 페퍼밀 호텔에서 위로회를 겸해 교역자 가족들에게 위로와 격려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수양회는 이민목회자들을 위해 한국 청주서문교회(담임 박대훈 목사)에서 천만원을 쾌척하고 엘에이 각 지방회의 후원으로 이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