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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사랑과 은헤로 말미암아 부족한 종이 키르키스탄 단기 선교 여행(약 2주간)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음을 깊은 감사와 함께 보고를 드립니다.
제가 선교 지에서의 감당한 사역은 장금주 선교사님이 세우신 신학 대학과 신학 원에서 약 일 주일 정도 “21세기의 교회와 문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는 사역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일에 현지인을 위하여 세워진 약속의 땅 교회에서 설교를 담당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종교 비자를 소유하고 또한 종교성의 허가서(permission)를 소유해야 만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키리키스탄의 구 정권이 시민 무혈 혁명으로 무너지고 새 정권이 이 해 3월에 세워진 후에 통과된 새로운 종교 법령) 그런데 제가 소유한 비자는 여행비자임으로 그 사역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장 선교사님과 저는 기도하면서 어떻게 하면 제가 강의를 하고 말씀을 전할 수 있을까를 궁리 하는 중에, 학생들의 신입생을 위한 야유회의 스케줄이 잡혀있는 것을 확인하고 장 선교사님은 제에게 야유회 동안 학생들과 함께하며 말씀도 전하고 학생들을 상담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교실 내에서 강의가 아니고 교회 안에서 설교가 아닌 대 자연 속에서 함께하며 나눌 수 있는 법에 저촉이 되지 않은 시간….. 깊은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산상 수훈의 현장을 머리에 떠올리며 나름 데로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간증도하고 상담도하고 같이 어우러져 교제의 시간과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애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경험의 현장 이였습니다.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 동안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가없었습니다. 그 눈물은 그들의 열악한 생활 환경 때문에도, 아직도 농업과 축산업이 생활의 주 산업인 저 개발 도상 국이기에 그 들이 겪는 궁핖함 때문에도, 21세기 최첨단의 문명과 문화 혜택을 누리지 못함 때문에 흐르는 눈물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아름다웠습니다. 그들의 청순함, 해맑은 미소, 깨끗한 영혼, 그들은 깨끗한 영혼을 비추는 거울이었습니다. 나의 영혼을 비춰 볼 수 있는 깨끗한 거울 이었습니다.
나의 가슴 깊은 곳에서 흐르는 눈물은 그들의 주님을 향한 숭고한 사랑과 복음에 대한 열정과 죽어가는 영혼을 향한 애틋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들이 가진 이 숭고한 헌신 때문에 져야 될 그들의 십자가를 보며 감사하면서도 흐르는 눈물울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주님을 알았기에, 사랑하기에, 죽어가는 영혼을 그냥 놓아 둘 수 없기에 격어야 할 그들의 십자가…. 공산권을 향한, 회교권을 향한, 전통 무속 신앙을 향한, 그들의 멈출 수 없는 발(blessed Feet)걸음 때문에……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장 선교사님 내외 분의 주님을 향한 거룩한 희생과 사랑, 성령님의 인도 하심과 능력 부으심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겸손과 순종의 자세가 두 부부가 이루었다기에는 믿을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확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현지인(키르키스탄), 고려인, 러시아인, 유럽인 등으로 구성된 교회, 복음방송국, 국민학교에서부터, 중, 고, 대학, 신학 대학, 대학원, 고아원(2007년 예정), 무료 종합 진료 센터, 기술 전문학원, 중앙아시아 지역과 모슬렘 지역 안에 지 교회 설립(이란, 아프카니스탄…), 인도, 러시아, 몽골, 중국…Praise God!!!!!!!
장 선교사님 내외분과 온 가족(부모님, 형제와, 여동생들)의 너무도 과분한 환대와 사랑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부족한 종에게 매년(겨울 학기)사역(신학 대학과 대학원에서 가르치는 사역)에 동참 할 수 있는 과분한 제의를 하시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감당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이 선교여행을 통해서 하나님의 저에 대한 과분하신 사랑하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맡겨진 사역에 대한 소명과 사명을 재확인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에 다시 한번 충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Ps. 장금주 선교사님 연락처
사랑 선교회 mission Sarang
4-B, Chul Ave., Bishkek, Kyrgyz tan 720011
(집) 996-312-530896
(핸) 996-312-957801
E-mail: paul-rina@hanmail.net
나운주 목사 여락처
크로스 커뮤니티 교회
1340 Old Chain Bridge Rd #305
McLean VA 22101
(교회) 703-864-0294
E-mail: Crosschurch@aol.com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사랑과 은헤로 말미암아 부족한 종이 키르키스탄 단기 선교 여행(약 2주간)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음을 깊은 감사와 함께 보고를 드립니다.
제가 선교 지에서의 감당한 사역은 장금주 선교사님이 세우신 신학 대학과 신학 원에서 약 일 주일 정도 “21세기의 교회와 문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는 사역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일에 현지인을 위하여 세워진 약속의 땅 교회에서 설교를 담당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종교 비자를 소유하고 또한 종교성의 허가서(permission)를 소유해야 만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키리키스탄의 구 정권이 시민 무혈 혁명으로 무너지고 새 정권이 이 해 3월에 세워진 후에 통과된 새로운 종교 법령) 그런데 제가 소유한 비자는 여행비자임으로 그 사역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장 선교사님과 저는 기도하면서 어떻게 하면 제가 강의를 하고 말씀을 전할 수 있을까를 궁리 하는 중에, 학생들의 신입생을 위한 야유회의 스케줄이 잡혀있는 것을 확인하고 장 선교사님은 제에게 야유회 동안 학생들과 함께하며 말씀도 전하고 학생들을 상담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교실 내에서 강의가 아니고 교회 안에서 설교가 아닌 대 자연 속에서 함께하며 나눌 수 있는 법에 저촉이 되지 않은 시간….. 깊은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산상 수훈의 현장을 머리에 떠올리며 나름 데로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간증도하고 상담도하고 같이 어우러져 교제의 시간과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애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경험의 현장 이였습니다.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 동안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가없었습니다. 그 눈물은 그들의 열악한 생활 환경 때문에도, 아직도 농업과 축산업이 생활의 주 산업인 저 개발 도상 국이기에 그 들이 겪는 궁핖함 때문에도, 21세기 최첨단의 문명과 문화 혜택을 누리지 못함 때문에 흐르는 눈물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아름다웠습니다. 그들의 청순함, 해맑은 미소, 깨끗한 영혼, 그들은 깨끗한 영혼을 비추는 거울이었습니다. 나의 영혼을 비춰 볼 수 있는 깨끗한 거울 이었습니다.
나의 가슴 깊은 곳에서 흐르는 눈물은 그들의 주님을 향한 숭고한 사랑과 복음에 대한 열정과 죽어가는 영혼을 향한 애틋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들이 가진 이 숭고한 헌신 때문에 져야 될 그들의 십자가를 보며 감사하면서도 흐르는 눈물울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주님을 알았기에, 사랑하기에, 죽어가는 영혼을 그냥 놓아 둘 수 없기에 격어야 할 그들의 십자가…. 공산권을 향한, 회교권을 향한, 전통 무속 신앙을 향한, 그들의 멈출 수 없는 발(blessed Feet)걸음 때문에……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장 선교사님 내외 분의 주님을 향한 거룩한 희생과 사랑, 성령님의 인도 하심과 능력 부으심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겸손과 순종의 자세가 두 부부가 이루었다기에는 믿을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확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현지인(키르키스탄), 고려인, 러시아인, 유럽인 등으로 구성된 교회, 복음방송국, 국민학교에서부터, 중, 고, 대학, 신학 대학, 대학원, 고아원(2007년 예정), 무료 종합 진료 센터, 기술 전문학원, 중앙아시아 지역과 모슬렘 지역 안에 지 교회 설립(이란, 아프카니스탄…), 인도, 러시아, 몽골, 중국…Praise God!!!!!!!
장 선교사님 내외분과 온 가족(부모님, 형제와, 여동생들)의 너무도 과분한 환대와 사랑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부족한 종에게 매년(겨울 학기)사역(신학 대학과 대학원에서 가르치는 사역)에 동참 할 수 있는 과분한 제의를 하시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감당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이 선교여행을 통해서 하나님의 저에 대한 과분하신 사랑하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맡겨진 사역에 대한 소명과 사명을 재확인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에 다시 한번 충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Ps. 장금주 선교사님 연락처
사랑 선교회 mission Sarang
4-B, Chul Ave., Bishkek, Kyrgyz tan 720011
(집) 996-312-530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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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aul-ri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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