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YWAM) 캠퍼스 워십팀이 오는 9월에 발매될 정규 6집 앨범 라이브 녹음을 위해 뉴욕을 방문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오후 7시 메인 집회를 갖는다.

이번 6집 앨범은 한국과 뉴욕에서 동시에 녹음이 되며 이번 뉴욕 녹음을 위해 한국에서 22명이 뉴욕을 찾을 예정이다.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 앨범은 예수전도단 사역 중 하나인 대학사역(Campus Ministry) 금요 모임에서 녹음된 라이브 음반으로 이제까지 금요모임 1, 2집과 캠퍼스 워십 1집 - 5집까지 발매됐다.

이 앨범은 개인주의와 세속적 가치관, 물질주의와 쾌락으로 물든 대학의 영적인 분위기 변화와 부흥을 위해 전국 약 120여 개 캠퍼스 안에 들어가 예배하며 중보하는 캠퍼스 투어와 병행하여 제작되고 있다.

한편, 한국 녹음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중부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예수전도단 2008 Mission Conference(대학 사역의 학생과 간사 대상)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