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며 우린 다양한 만남을 경험하게 된다. 어떤 좋은 만남을 가지냐에 따라 행복의 수준이 결정되기도 한다. '결혼'.... 많은 이들이 겪게 되는 가장 중요한 만남 중 하나이다. 이러한 '성혼'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며 성심성의껏 섬기겠다는 LA 듀오의 제니퍼 리 지사장.

밝은 웃음과 소녀 같은 단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친절하게 상담에 임하는 그녀의 모습에 함께 대화하는 누구든지 평안함을 갖게 된다.

제니퍼 리 지사장은 그녀 만의 평안함으로 찾아 온 고객들을 성심성의껏 대한다. 고객을 가족처럼 대하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보면 고객과 친언니 친누나처럼 가까워진다. 그리고 그녀는 고객이 갖고 있는 결혼에 대한 고민을 잘 이해해 그 사람과 잘 어울리는 사람을 찾아준다.

이렇게 그녀가 좋은 짝을 만나기 원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한인들의 짝을 찾아 준지도 이제 9년째가 되어 간다.

결혼이라는 인생 최대의 프로젝트를 기획한다는 사명감과 긍지 아래 9년이라는 짧지 않는 기간을
성실하게 감당해 온 제니퍼 리 씨.

9년의 세월 만큼 그녀 만의 노하우와 경력이 쌓였고 이제 신뢰 받는 커플매니저가 되었다.

그녀는 결혼이란 개개인의 사생활이 걸려 있기에 조심성 있게 다뤄야 할 보석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녀는 고객들이 원하는 짝을 찾아 줄 때 고객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희망과 자신감을 주려고 힘쓴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늘 친구처럼 때론 엄마처럼 다가간다.

LA 본사(3055 Wilshire BLVD, Suite 505 L.A.)를 방문해 보면 사무실 분위기도 딱딱함과는 거리가 멀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 친절한 직원들이 있기에 카페에 온 듯한 느낌. 왠지 기분 좋은 만남이 일어날 것은 같은 예상이 든다.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상담하다 보면 운명적인 남자 친구, 여자 친구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지 않을까 하는 기분 좋은 상상이 떠오른다.

어떻게 보면 한인들에게 미국은 많은 만남을 가지기에 쉽지 않은 것 같다. 흔히 만나는 이들은 직장이나 학교, 집 근처, 학원이 고작이며 행동 반경도 좁다. 맘에 드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내 운명의 짝이 L.A가 아니라 뉴욕에 있을지 텍사스에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내가 그들을 만나지 못하니 서로 엇갈리며 영화처럼 자신의 짝을 찾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듀오 LA 지사장 제니퍼 리씨는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방대한 네트웍을 소개했다. 듀오는 다양한 이들을 소개시켜 줄 수 있는 방대한 회원이 있다는 걸 자랑한다. 그리고 친구, 가족 같은 직원들이 가입에서 만남을 주선, 결혼까지 도와 주기에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이들에게 금상첨화다.

듀오가 내 짝을 찾는 도우미가 된다면 내 이상형과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이벤트, 행사, 조언 등 여러가지 도움이 제공된다. 그렇게 해서 정말 내가 꿈꾸던 사람과 만나 결혼까지 간다면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

흔히 많은 이들은 결혼을 꿈꾸면서도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노력은 많이 하지 않는다. 흔히 말하는 것은 '운명'.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운명론, 숙명론에 속하는 것이다. 인생은 결국 쟁취하는 것이고 사랑 역시 쟁취하는 것이다. 노력이 필요하다. 제니퍼 리 씨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자신 역시 최선을 다해 도울 거라고 강조한다.

어떤 이들은 결혼정보회사보다 그냥 연애해서 결혼하길 원한다고 밝히기도 한다. 하지만 내 주변의 인물을 골라야 하니 선택의 폭도 좁고 그러다가 시간만 흘러 간다. 자신의 일만으로도 바쁜 것이 우리의 삶이 아닐까. 그래서 '듀오'를 통해 맘에 드는 이를 선택해 그 뒤 연애해도 되고 '듀오'라는 든든한 회사를 통해 좋은 이들을 소개 받는 것도 바쁜 현대인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제니퍼 리 씨는 부모님의 역할을 강조했다. '얼마나 급했으면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나'라는 것은 정말 짧은 생각이라고 말한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좋고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듀오를 통해 만난다면 얼마나 좋냐는 것이다. 자녀들이 '별로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없다'고 짧은 생각을 해도 또 '그냥 생길 것이다'라고 말하더라도 그냥 놔두면 부모로서 지켜보는 안타까움만 더한다. 그렇기에 부모님이 할 수 있다면 자녀들의 장래를 위해 돕는 것이 좋지 않냐는 것이다.

"결혼에 있어 부모님 역할을 중요해요. 어떤 어머니는 듀오에 딸 둘을 가입했는데 큰 딸이 듀오를 통한 만남으로 결혼에 골인했어요. 어머니는 대만족 하시며 '미국에서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잘 선택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듀오에 가입해 큰 딸이 좋은 사람과 결혼한 것'이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이때 일한 보람과 긍지를 정말 크게 느꼈어요."

또 제니퍼 리 지사장은 감사한인교회(담임 김영길 목사)에 다니는 집사이기도 하다. 제니퍼 리 지사장은 신앙적 관점에서 결혼을 접근하고 기도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한다.

제니퍼 리 씨는 담임 목사님들도 듀오를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사실 교회에 보면 결혼 적령기의 젊은이들이 어딜 가나 많다. 하지만 한국과 달리 한인들을 만나기 쉽지 않은 것이 미국이다. 교회도 마찬가지. 자신의 짝을 만나기 쉽지 않다. 그렇기에 다양한 파티와 이벤트 등과 체계적 시스템을 가진 듀오를 이용하면 결혼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창세기에 보면 아브라함은 신실하고 믿을만한 청지기에게 자기 아들의 혼사 문제 를 맡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LA 듀오 제니퍼 리 지사장이 크리스천으로서 아브라함의 청지기와 같은 역할을 감당할 때 신앙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다수의 크리스천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결혼은 인생의 가장 큰 대사 중 하나다. 내 주변의 인물들만 전부가 아니다. 세계는 넓고 좋은 이들도 많다. 이들과 연결 고리를 갖게 해줄 믿을 만한 듀오 같은 결혼정보회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그리 부끄러운 일도 아닐 것이다. 좋은 이들을 만남 그리고 결혼까지 골인하는 일에 듀오와 LA 제니퍼 리 지사장이 아브라함의 청지기 같은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한인들에게 친구같은 도우미가 되길 기대해 본다.

*결혼 정보 회사 ‘듀오’는?

1995년 설립해 한국 최대 결혼정보회사로 성장했고 1만 5천명에 달하는 성혼자와 2만 2천명의 회원을 보유한 업계 1위의 기업으로 건전한 결혼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나가고 있다. 미주지사는 9년 전 설립된 이후 처음에 결혼정보회사를 알리고 커플매니저라는 직업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지금은 미주 전 지역의 각계각층의 회원들이 가입돼 한인들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주고 있다.

듀오 L.A. 지사: 3055 Wilshire BLVD, Suite 505 L.A. CA 90010, Tel : 213-383-0077, Email : jenny@duo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