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교회협의회(회장 유종영 목사)는 지난 12일(화) 오전 11시 열린한인침례교회에서 첫 월례회를 가졌다.

신안건으로는 크게 교협서류 이전문제, 웹싸이트, 신문광고(전면)건 등이 다루어졌다.

메릴랜드교협 회장 유종영 목사는 “이전 회기 교협서류를 아직도 전회장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신속히 서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교협 웹싸이트에 대해서는 “원래 운영 중에 있던 웹싸이트에 교협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 처리에 고심 중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목사는 “현재 일간지에 메릴랜드교협 회원 교회들의 광고가 (전면으로) 함께 나가고 있는데 이를 한 개인이 담당하고 있어서 교협차원에서 담당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월례회를 마친 후에는 메릴랜드목사회 주관으로 정학봉 목사의 '사도 도마의 이야기' 세미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