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여 전에 교보생명에 들었던 보험이 만기가 되어 15년 넘게 이자도 붙지 않은 채 잠자고 있었습니다. 기억 속에서 망각되어 그러던 어느 날 교보문고 사이트를 방문하고 나오는데 교보생명하면서 스쳐가는 30만원 암보험, 한 주에 68만원 정도하는 포스코 국민주 10주, 실타래 풀리듯 연상되어 나오는 지난날들의 족적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래 찾아보자 맘을 먹고 교보생명(www.kyobo.co.kr)을 방문→휴면/미수령 보험금 조회 클릭→안철수 보안프로그램 자동설치→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조회하고 바로 전화(1588-1001)를 하였는데 본인 확인이 되어 본인 이름 한국 구좌번호 알려주니까 15분후에 입금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보험회사를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이럴 때는 생명보험협회(www.klia.or.kr)를 방문하여 상단 조회센터 내에서 휴면계좌통합조회→휴면계좌조회 클릭→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입력하고 간편조회 클릭하면 보험회사 및 우체국의 휴면보험금 보유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만약에 컴퓨터에 공인인증서가 있어서 공인인증조회를 클릭하면 보험회사, 은행, 우체국 등의 휴면예금과 휴면 보험금을 조회할 수가 있습니다. 생명보험 사이트에서 상단 우측에서 회원사 및 유관기관→금융정보 사이트 클릭하여 즐겨찾기에 추가하면 잘 정리된 금융정보 사이트를 유용하게 활용하여 재테크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여깁니다.

사이버 전자상거래용 인감증명서인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기위해서는 본인이 신원확인증표(주민등록증, 재외국민국내거소신고증)를 지참하여 직접 한국내 공인 인증기관 또는 등록대행기관(은행, 증권사, 우체국 등)을 방문하고 전자금융거래 이용자 등록후 가정이나 사무실 컴퓨터를 이용하여 해당 은행 웹사이트를 통하여 발급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할 경우는 반드시 은행구좌를 개설하고 인터넷 뱅킹을 동시에 신청하시면 인터넷을 통하여 공인 인증서를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상세히 알고 싶다면 금융결제원 전자인증센터(www.yessign.or.kr)를 방문→인증서발급절차 안내 클릭→개인인증서내 은행/신용카드/보험용 인증서 클릭하여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았다면 온라인으로 주민등초본 신청은 물론 본인명의로 발급된 예금통장, 신용카드, 보험 등을 상세히 조회를 할 수가 있어서 신분도용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미수령주식을 조회하고 싶다면 증권예탁결제원(www.ksd.or.kr)을 방문→하단 우측에서 미수령 주식을 찾아가세요. 클릭→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입력하여 검색하면 됩니다.

지난 12월말 현재 휴면 예금과 보험금이 1조원을 넘어서 은행과 보험사에서 잠을 자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많은 동포 분들도 관련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로 오늘 밤 조회하여 금광을 많이 캐시길 기대해봅니다. 또한 한미 FTA 협정 인준시 어려움에 처할 농촌을 생각하여 미국 동포 분들이 농협(banking.nonghyup.com)통장을 많이 개설하고 인증서도 발급 받으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문의 703-750-1722(사무실) 703-966-3065(핸드폰) 포토맥컴퓨터, POS 계산기 & 감시카메라 4209 Evergreen Ln, Annandale, VA 2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