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설악가든에서 워싱턴 기독군인연합회(회장 김택용 목사)주최 오찬기도회 및 송년회가 열렸다.

김택용 목사는 시편 90편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우리 모두 지난 한 해에 대해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앞으로 남은 날을 계수하며 살자."며 남은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더 의미있고 보람있게 보내자고 전했다.

이 날 모임에는 김양일 교협회장 등 4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했으며 기도회 시간에는 한국 대선을 위해, 북한 인권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언론인 손충무씨가 한국 대선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가졌으며 윷놀이 시간을 통해 친교를 나누기도 했다.

지난해 발족한 기독군인연합회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조찬기도회를 갖고 있으며 다음 모임은 내년 1월 5일(토)이다.

문의 : 김택용 목사 703-927-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