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화) 오전 11시 주기도문교회(담임 김엘리야 목사)에서 'Holy Spirit 21'(회장 김엘리야 목사) 정기 총회가 열렸다.

이영규 목사(순복음 볼티모어 교회)의 '현대의 오순절'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시작된 이번 회의는 김엘리야 목사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다.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Holy Spirit 21'을 'Global Holy Spirit Movement'로 개명하는 건, 총재를 명예직으로 하며 회장에게 대표권을 부여하는 정관 개정건을 처리한 후 임원선출을 진행하였다.

고문은 이영규 목사(순복음 볼티모어 교회), 총재는 신동수 목사, 회장은 김엘리야 목사(주기도문 교회)로 결정되었다. 부회장은 안계수, 현종각, 손영숙, 김영돈, 나다윗, 이영진 목사를, 사무총장에는 김찬국 목사, 사무차장에는 권오국 목사를 세우기로 했다. 서기는 권다니엘 목사, 회계는 이충길 목사, 회록 서기는 함동수 목사로 결정되었다.

'Global Holy Spirit'은 지난해 메릴랜드 지역을 중심으로 세워진 성령운동 단체로서 성령역사를 통한 부흥이 땅끝까지 이루어지기 위해 가까운 지역에서, 더 나아가서는 선교지에서 부흥을 일으키자는 취지에서 세워졌다. 더욱 글로벌한 부흥운동을 벌이자는 취지에서 이름을 Holy Spirit 21에서 Global Holy Spirit으로 바꾸었으며, 이번 총회를 통해 새롭게 재 정비된 임원진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문의 : 사무총장 김찬국 목사 571-278-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