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미국이 사회주의에 빠질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하며 미국 시민들에게 오는 11월 대선에서 투표하라고 독려했다.
그래함 목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버럴(liberal)과 사회주의 지도자들이 통제하는 도시에서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다. 이러한 지도자들이 오는 11월 지방, 주, 전국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이러한 혼란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의 사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래함 목사는 또 특정 정당과 인물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사회주의는 위험하다.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당과 정치인들이 있다”면서 “이 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투표하도록 권한다. 뉴스를 보며 우울해하지 말고 미국을 지지해달라! 이 나라를 사랑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법과 질서를 지지하는 지도자에게 투표해달라.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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