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반도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러시아 합병을 결정한 가운데 지금은 어느 정도 긴장감이 해소되긴 했지만 김 총장이 키에브 지역을 방문할 당시만 해도 주변의 만류는 물론 공항에서 조차 티케팅을 해주지 않을 정도로 상황은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는 크림반도 지역에 대해 전시 전 3단계 발령이 내리고, 한국인들을 주변 지역으로 피신시킨 상태다. "처음 우크라이나 키에브 지역을 방문했던 것이 지난해 11월이다. 그때 마이단 광장이 보이는 호텔에 투숙을 했는데, 그때 막 데모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마이단 광장은 이번 사태로 100여명의 희생자를 낸 역사의 현장이 됐다. 지금도 그곳은 시위대원들이 3인 1조를 짜서 도끼, 야구 방망이 등을 들고 순찰을 돌고 있고, 분위기가 삼엄하다. 이들은 광장으로 들어오는 모든 인도와 도로를 바리케이드로 막아 놓고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점거하고 있다. 아마도 5월 총선과 대통령 선거가 이뤄질 때까지 그 상태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른 한Mar 26, 2014 10:06 A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의 목회학 박사 3월 집중강의가 19일(수)부터 29일(토)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집중강의의 강사로는 호남신학대 총장 노영상 박사와 말씀목회공동체 대표 이연길 박사, 영국 영국 Amnos Church Planting School 대표 채종상 박사가 나선다. 이번 강의를 위해 지난 주말 한국에서 방문한 노영상 박사는 21일까지 '목회 영성과 윤리'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포스트모든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들에게 이 시대를 어떻게 읽고 목회와 신학은 어떤 특징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는 노영상 박사는 "오늘날은 머리와 이성을 중시하기 보다는 경험을 중요시 한다. 저서 '하나님의 세븐 게이트'에서도 밝힌 바 있지만 하나님을 지정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영성을 통해 접근하고 목회 현장에서 적용해야 한다"고 이번 강의에 대해 설명했다.Mar 20, 2014 01:46 PM PDT
김창환 총장은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현 정부를 전복시키고 활동했던 마이단(광장)을 방문해 100여 명의 고귀한 생명을 빼앗긴 곳에서 명복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시위대는 지금도 충돌의 현장에 머물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시위를 계속하고 있으며, 광장 한쪽에서는 개신교인들이 계속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면서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는 불안함 속에 살아가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크신 축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라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Mar 10, 2014 08:20 A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가 ATS(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북미주신학대학원협의회) 정회원 후보(Candidate Membership) 교육기관이 됐다. 학교 측은 3일(월) ATS로부터 정회원 후보가 되었다는 공식 서한을 받았으며 연방교육부가 보장하고 국내외 모든 교육기관들이 상호 인정하고 교류하는 공식 학위 수여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ATS로부터 준회원 교육기관으로 인증 받은 GCU는 2013년 11월 서류 심사와 캠퍼스 실사를 받은 바 있다.Mar 04, 2014 12:12 PM PS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가 오는 22일(토)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제2회 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Feb 19, 2014 08:28 AM PS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의 목회학박사 3월 집중강의가 19일(수)부터 29일(토)까지 진행된다. GCU는 이번 강의에 동참할 입학 및 편입생을 모집하며 등록마감은 3월 14일(금)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된 GCU의 단기집중강의는 강의가 더해 갈수록 '교수진과 수업이 너무나 좋았고 큰 도움이 됐다', '신학과 성경을 보는 눈이 확연히 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됐다'는 등 수준 높은 강의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Feb 10, 2014 12:08 PM PS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가 지난 21일(토) 교직원 및 동문, 학생회 임원, 대학교회(에벤에셀장로교회) 성도들을 초청해 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Dec 24, 2013 07:05 AM PS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의 목회학박사 10월 단기집중강의가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진행되고 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단기집중강의는 특별히 마리에타 북서쪽에 위치한 칼훈 인근의 기독교수련회장 비전크래스트(Vision Crest)에서 열려 편안한 쉼과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는 뉴욕, 메릴랜드, 조지아 등지에서 8명의 목회자가 참석했으며 말씀공동체 대표 이연길 박사가 을 GCU 조용수 교수가 를 강의하고 있다.Oct 23, 2013 08:38 A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가 제2회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Oct 11, 2013 01:32 PM PDT
스몰비지니스 경영인을 위한 마케팅 세미나가 지난 5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이하 GCU)에서 열렸다.Oct 07, 2013 09:09 A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이하 GCU)가 오는 10월 5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스몰비지니스 경영인을 위한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Sep 26, 2013 01:27 P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의 목회학박사 10월 단기집중강의가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진행된다.Sep 10, 2013 08:32 A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박사) 버지니아 캠퍼스(Teaching Site) 개설 감사예배가 7월 29일(월) 헌던 소재 우리장로교회(담임 김정훈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조남홍 목사(버지니아 캠퍼스 디렉터)의 사회, 김정훈 목사의 기도, 정인량 목사(워싱턴교협 증경회장, 워싱턴청소년재단 상임고문)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으며, 감사 및 축하 순서는 이호우 박사(GCU 신학대학원장)의 사회, 학교연혁소개, 김창환 총장의 인사말, 버지니아 캠퍼스 디렉터 임명장 수여식, 신현오 집사의 축가, 장세일 목사(해외한인장로회 사무총장)의 축사, 김선배 박사(GCU 이사장)의 격려사, 윤정태 목사(미주고신총회 증경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Jul 30, 2013 11:25 A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19일(금), 조지아주 교육국(Georgia Nonpublic Post Secondary Education Commission)에서 나온 3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트 비짓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MBA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학과설치를 승인 받았다. 학장 김경일 박사를 위촉하고 준비를 시작해 2012년 4월 MBA 승인을 위한 서류를 제출하고 사이트 비짓을 기다려온 조지아크리스찬대학은 조지아주 교육국에서 세 번을 미룬 끝에 이번 방문으로 한번에 승인을 받게 된 점에 감사를 돌렸다. 조지아크리스찬대학 경영대학은 36학점제로 운영되며,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탁월한 전문경영인을 양성하고 훈련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쓸 수 있는 경영기술을 배우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교재도 성경에 기반을 둔 경영원론서 등을 활용하고, 성경적 경영에 대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학장 김경일 박사는 피츠버그대학에서 마케팅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펜주립대학,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 네바다주립대학 등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아프리카 탄자니아대학 경영대 학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아카데믹 소사이어티 펠러우, 저널 오브 글로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Jul 20, 2013 10:55 A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목사, 이하 GCU)가 뉴욕, 뉴저지에 이어 버지니아 캠퍼스를 개교한다. 오는 29일(월) 오전 10시 우리장로교회(구 에덴교회)에서 열리는 버지니아 캠퍼스 개교 감사예배에는 본교 관계자 및 버지니아 캠퍼스 관계자, 교단 및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초청될 예정이며 조남홍 목사(PCUSA 대서양한미노회 사무총장)이 디렉터로 공식 임명된다. GCU는 개교와 함께 목회학 박사과정 신학강좌를 개설한다. 신학강좌 강사로는 장신회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장영일 박사와 GCU 신학대학원장인 이호우 박사가 나선다. 강의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인텐시브 과정으로 진행된다. 목회학 박사과정 자격은 현직 목회자로 전원에게 20-30%의 장학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원서교부는 조남홍 목사에게 이메일(akap1997@hotmail.com)을 통해 문의하면 된Jul 12, 2013 12:0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