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예성
(Photo : ) 미주예성 미국서남지방회는 지난 16일 저녁 6시에 남가주벧엘교회에서 50여명이 모여 2018년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마쳤다.

미주예성(예수교미주성결교회 약칭) 미국서남지방회는 지난 12월 16일(주일) 저녁 6시에 남가주벧엘교회(담임 오병익 목사)에서 50여명이 모여 2018년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송년의 밤은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제1부에서는 교역자 및 가족들이 함께 해 만찬의 시간을 가졌으며, 2부는 송년감사예배, 3부는 송년특별행사로 진행됐다.

송년감사예배는 최낙현 목사(세계복음선교회 대표)의 사회와 김규진 장로(장로 부회장, 남가주벧엘교회)의 기도, 박용덕 목사(미주총회 총회장, 남가주빛내리교회)의 설교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방회장인 오병익 목사(남가주벧엘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박 목사는 2018년은 모두가 다은 다감이었다고 말하면서 “다은 다감이란? 다 은혜이고, 다 감사한 한 해이다”라고 말했다.

강양규 목사(부회장, 남가주새언약교회)가 진행한 제3부 송년특별행사는 지방회장 오병익 목사(남가주벧엘교회)의 송년 및 신년인사와 참석한 모든 가족들의 소개 및 덕담, 양홍규 목사(굿프랜즈교회 담임)의 레크레이션 순서가 있었다.

또한 각 지교회와 지방회, 총회를 위해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했고,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대표) 가 폐회기도를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남지방회는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쌀과 라면 등 생활필수품과 화장품, 주방용품, 가전제품, 커피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