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에 나오는 꽃은 성령의 꽃(The Flower of the Holy Spirit)이라고 불리우는 

꽃입니다. 정식 명칭은 Peristeria elata 입니다. 

중앙아메리카에서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지역에서 자라나는 난초의 일종인데요

파나마의 국화(나라 대표 꽃)라고도 합니다.

왜 성령의 꽃이라고 불리우냐 하면  처음에 꽃이 피기 전에는 수도승들이 기도하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실제 꽃의 개회시기도 성령강림절 기간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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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꽃이 개화하면 비둘기와 같은 모습으로 많이 개화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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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안에 움츠리고 있는 모습도 비둘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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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별명이 성령의 꽃이라고 불린답니다. 

성경에서 성령님을 비둘기에 비유할 때가 있잖아요^^

하나님의 창조는 정말 놀랍습니다. 아름답고요!

출처:https://www.catholicculture.org/commentary/the-city-gates.cfm?id=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