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센터의 발전을 위한 교계의 관심이 요청되고 있는 가운데 클리어뷰 골프장이 청소년센터 기금으로 26일 2500불을 전달했다. 사진은 26일 가진 기금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청소년센터 서기 최호선 목사, 클리어뷰골프장 총괄 매니저, 청소년센터 대표 황영송 목사, 클리어뷰골프장 총장 윌리엄 오스본.
(Photo : 기독일보) 청소년센터의 발전을 위한 교계의 관심이 요청되고 있는 가운데 클리어뷰 골프장이 청소년센터 기금으로 26일 2500불을 전달했다. 사진은 26일 가진 기금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청소년센터 서기 최호선 목사, 클리어뷰골프장 총괄 매니저, 청소년센터 대표 황영송 목사, 클리어뷰골프장 총장 윌리엄 오스본.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활성화를 위한 교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요청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이 즐겨찾는 클리어뷰 골프장(Clearview Park Golf Course)이 지난 26일 청소년센터에 지난 1년간 모금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전달해 주목된다.

26일 클리어뷰 골프장 사무실에서 가진 기금 전달식에는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측에서 대표인 황영송 목사와 서기 최호섭 목사, 김준현 사무총장이 참여했으며, 클리어뷰 골프장측에서는 총괄 매니저인 최스탠리와 총장 윌리엄 오스본이 참여했다. 전달된 기금은 2,500불이다.

클리어뷰 골프장은 청소년센터 후원을 위해 7번홀에 청소년센터 기금을 위한 모금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청소년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특별히 클리어뷰골프장은 청소년센터를 후원하는 기관인 AGF(American Golf Foundation)를 통해 청소년센터에 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AGF는 청소년센터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교회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기금전달식에서 청소년센터 대표 황영송 목사는 청소년 사역에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 클리어뷰 골프장측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