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동남부총신동문회가 2016년 정기총회를 지난 4일(주일) 카페로뎀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총 4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가 총회에 상정한 임원명단이 만장일치로 가결돼 애틀랜타 충현장로교회 손창일 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원진은 부회장 박익준 목사, 총무 신정호 목사, 서기 권오병 목사, 회계 김용호 목사 등이다.
선창일 신임회장은 “총신동문들의 단합과 부흥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묵 직전회장은 “부족한 중에 2016년 잘 섬길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총신대 동문회원 등 약 30여명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1부 예배, 2부 총회, 3부 친교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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