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뉴욕교협 목회자들이 11일과 12일 양일간 한인마트를 중심으로 가두홍보를 진행했다.
2016년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뉴욕교협 목회자들이 11일과 12일 양일간 한인마트를 중심으로 가두홍보를 진행했다.
2016년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뉴욕교협 목회자들이 11일과 12일 양일간 한인마트를 중심으로 가두홍보를 진행했다.

할렐루야 2016 대뉴욕복음화대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로 예정된 가운데 뉴욕교협 소속 목회자들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오전과 오후 한인마트를 중심으로 가두홍보를 진행했다.

목회자들은 한인마트를 방문한 한인들에게 일일이 할렐루야대회 전단지를 전달하며 행사 참석을 권유하면서 이번 대회가 초신자와 불신자들이 결단하는 전도대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올해 할렐루야대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15일과 16일은 오후7시30분, 마지막날인 17일은 오후5시30분에 시작된다. 유스그룹을 위한 어린이할렐루야대회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함께 진행된다.

올해 할렐루야대회 강사는 원팔연 목사로, 원 목사는 현재 전주바울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전주바울교회는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내에서 최초로 1만 성도를 돌파한 교회로, 원팔연 목사가 31년간 담임하고 있다.

올해 할렐루야대회 준비를 맡은 이만호 목사(준비위원장)는 대회와 관련,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뉴욕에 큰 성령의 불이 다시 임하기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