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이 2015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와 관련, 도움을 준 회원들을 위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한다.

뉴욕교협은 오는 17일 정오 플러싱 금강산 식당 연회장에서 '할렐루야 감사의 만남' 자리를 공식적으로 마련, 회원들 및 언론 관계자들에 공지했다.

할렐루야대회 이후 뉴욕교협이 감사를 목적으로 회원들 전체를 초청하는 식사 자리를 마련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뉴욕교협은 전통적으로 할렐루야대회 이후 평가회를 공식적으로 가져왔으나 평가회는 지난 2010년 할렐루야대회를 마지막으로 열리지 않고 있다.

뉴욕교협은 오는 17일 감사의 자리를 마련한 것과 관련, "2015년 할렐루야대회를 잘 마치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대회를 위해 애쓰고 수고하신 분들과 함께 감사의 만남을 갖고자 한다"며 친교의 목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