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엘 목사가 말씀 선포를 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조이엘 목사가 말씀 선포를 하고 있다.

세계기독여성회(Women’s Mission Globalization, 대표 신소피아 목사)가 주최하고 미주복음방송에서 후원하는 제1회 남가주미스바대각성성회가 ‘신부 군대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6월 20일 세계등대교회(담임 이상남 목사)를 시작으로 오는 7월 2일 샬롬기도원 성회에 이르기까지 남가주 주요 지역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 조이엘 목사(300용사기도선교회 대표)는 20일 오후 7시 세계등대교회에서 시작된 첫날 성회에서 ‘강한 영적 군대 300용사’(사7:1-9)라는 주제를 통해 남가주 지역 성도들이 영적 군대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둘째날 성회에서는 ‘사라의 연고로’(창12:17-20/22:17-18)라는 주제를 통해 “지금은 위기의 시대다.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동성애, 교회의 영적 위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이슬람화 등 세상이 날로 악해지고 있다”며 “이는 모든 믿는 성도들이 깨어 기도할 때임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교회가 일어나 기도해야 한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으로 ‘사라의 연고로’ 악으로 치닫는 세상을 돌파해 가야 한다”고 말하며 모든 성도가 깨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김혜영 권사(213-235-6889)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