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를 마친 뒤,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Photo : 기독일보) 집회를 마친 뒤,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미주비전교회(이서 담임목사)가 새성전 이전을 기념해 김광신 목사 초청 특별 집회를 개최했다. 김 목사는 2월 22일 주일 1부와 2부 예배에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요한복음 15장 1절을 본문으로 “내가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는 설교를 전했다. 그는 “하나님이 키우시고 가꾸시는 참포도나무가 우리다. 열매를 맺기 위해서 하나님은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과 함께 믿음으로 꿈을 꾸고 이루자”고 권면했다.

예배 후에는 제직 세미나를 열고 미주비전교회 중직들에게 김 목사는 또 한 차례 말씀을 증거했다. 그는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로 부부 간의 사랑과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