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 첫 주를 시작하면서 창조와 신학에 대한 과학적, 신학적 세미나가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
내달 1월 7일부터 8일까지 "기독교와 과학", "과학의 도전과 신학의 응답"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 천문학부 우종학 교수가 강사로 나서게 된다.
세미나는 1월 7일(수)에는 저녁 7시부터 워싱턴 대학교 Gould Hall 114호에서, 1월 8일(목)에는 저녁 6시 30분 부터 시애틀 드림교회(담임 김범수 목사)에서 진행된다.
김범수 목사는 "서울대 천문학부 우종학 교수님을 모시고 최신 과학을 설명하고 기독교와 신학과의 관계를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크리스천 과학자가 보는 창조와 신학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우종학 교수님은 전문 연구에 정통하실 뿐 아니라 대중적인 쉬운 설명으로 최근 영화 <인터스텔라>등에 대해 본국 방송의 인터뷰가 쇄도한 바 있는 인기있는 신예 천문학자"라고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강의 뿐 아니라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해 평소 궁금하던 창조와 과학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김범수 목사, bomsukim@gmail.com, 425-387-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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