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프링스
(Photo : 팜스프링스한인교회) 올해로 창립 10년을 맞는 팜스프링스한인교회(담임 최승목 목사)가 17일(주일) 오후 5시에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은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제가 하나님 일을 하면 하나님이 저의 일을 해 주십니다"

올해로 창립 10년을 맞는 팜스프링스한인교회(담임 최승목 목사)가 17일(주일) 오후 5시에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는 미국교회 건물을 빌려 사용하다가 2009년 최승목 목사가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후 꾸준히 부흥해 미국교회로부터 나가달라는 요구를 수차례 받았다. 이에 교회건축을 위해 양춘규 장로를 건축위원장으로 세우고, 전 성도가 전심으로 기도하며 팔을 걷어붙였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예상한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이 필요했다. 전 성도가 기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와중에도 선교를 쉬지 않았다. 우리교회는 못 지어도 선교지의 교회를 건축하는 일에 기쁨으로 지원했다.

최승목 목사
(Photo : 기독일보) 최승목 담임목사

그러다가 팜스프링스한인교회는 기적을 경험했다. 최승목 당임목사는 "8년간 중단된 멕시코교회의 성전 건축을 도우러가다가, 3에이커 땅과 교회 건물 두 채를 하나님께서 주셨다"며 "멕시코 선교지에 가다가, 하늘로부터 받은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최 목사는 그동안 성전건축으로 고생하며 기도했던 모든 성도들의 헌신과 희생을 치하하며, 매일매일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며 팜스프링스 지역을 세계선교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 건축에 모든 성도가 동참했다. 교회학교가 팥빙수를 팔고, 여선교회에서 김치를 팔고, 한미사랑선교회에서 만두를 팔고, 남선교회에서 골프대회를 열고, 아들은 2달간 잔디 깎아 모은 전액을 하나님께 드렸다. 제 가족뿐 아니라 모든 성도의 눈물과 기도로 이루어진 이 성전을 통해 모든 이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게 되기를 소망한다."

1부 테이프컷팅식과 입당감사예배와 2부 입당감사 축하공연이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 최승목 목사가 사회를 본 가운데 JOY 찬양단이 찬양하고 손선지 목사가 기도한 후 박희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박희민 목사
(Photo : 기독일보) 박희민 목사

박희민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는 "교회는 믿음의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 소망의 공동체가 되어야한다"고 역설했다. 박 목사는 "진정 소망이 없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참된 소망을 얻었다"며 "새 성전을 통해서 산 소망 되신 예수그리스도 말미암아 더 큰 기적의 역사를 써가라"고 전했다.

건축보고를 한 양춘규 장로는 " 새 성전은 모든 성도들의 땀과 기도 각 선교회 담당자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이뤄졌다"며 "세계선교복음화의 전진기지로 삼아 더 큰일을 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기형 목사(나성동산교회담임,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 초대감독)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입당을 선언했다.

이성우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는 "온 성도들의 눈물과 땀으로 기적같이 세워진 새성전을 통해서 팜스프링스 지역을 복음화시키고 세계를 선교하는 선교센터가 되는 교회가 되라"고 축사했다.

2부에서는 우리가락 선교회의 가야금. 대금 합주, 손서경 사모의 발레공연, 최경은 교수의 첼로연주, 이즈키엘 팀의 뮤지컬, 허준호 집사의 찬양 콘서트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팜스프링스한인교회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매일 일어나는 교회'란 표어아래 주일 오전 11시 금요일 오후 7시 예배, 토요일 오전 6시에 새벽예배를 드린다.

주소: 75580 Ramon RD. Thousand Palms CA 92276

홈페이지: www.pspkmc.com

Tel: 760-636-2675

팜스프링스 한인 감리교회
(Photo : 기독일보) 테이프 커팅 장면
팜스프링스 한인 감리교회
(Photo : 기독일보) 이날 예배에는 2백 여명이 참석해 입당을 축하했다.
조이 찬양팀
(Photo : 기독일보) 조이 찬양팀
한기형 감독
(Photo : 기독일보) 한기형 감독이 성전 입당을 선포했다.
이숙
(Photo : 기독일보) 이숙 성도가 봉헌 찬양을 드렸다.
손선지 목사
(Photo : 기독일보) 손선지 목사가 입당을 위해 기도했다.
나기영 감리사
(Photo : 기독일보) 나기영 감리사가 감사패를 증정했다.
허준호 집사
(Photo : 기독일보) 허준호 집사가 특별 찬양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