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엘리야 김 목사)가 창립 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2일 오후 4시에 드렸다.
이날 설교한 민준기 목사는 “형편이 어려울 때 함께하는 친구가 진짜 친구인데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친구”라며 “처음보다 나중이 좋은 나눔과섬김의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인도 엘리야 김 목사, 대표기도 이요셉 강도사, 특별찬송 최신디 집사, 설교 민준기 목사, 축사 양기호 목사, 격려사 고영준 목사, 축도 서정일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엘리야 김 목사는 창립 1주년을 맞아 “제가 꿈꾸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낸 사랑을 본받아 섬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표현하고 전하는 것”이라며 “상한 심령을 찾아 LA 땅 구석구석을 누비며 간절히 부르는 예수님의 음성을 외칠수 있기를 또한 소망한다”고 밝혔다.
나눔과섬김의교회는 LA한인타운 올림픽블러바드와 후버스트리트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 문의 : (213)272-6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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