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방송 GMAN과 기독교 주간지 크리스천월드가 주관하는 ‘사랑의 빛 나누기 운동’의 솔라등 시연회가 25일 오후 2시에 SON Ministry(8382 Artesia Blvd #E, Buena Park, CA 90621)에서 열린다.
이 운동은 전세계 약 20억이 넘는 인구가 전기, 전화 등의 문명생활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오지의 사람들에게 태양열을 이용한 ‘솔라등’을 보내 야간에도 선교활동을 가능하게 해서 사역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솔라등’은 김만덕 장로(전 LG연구소 연구원. 벤처사업가)가 개발 총괄한 제품으로 오지의 선교지에서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제품은 태양열을 수집하는 패널, 전등을 벽에 부착하는 닥킹베이스, 불이 켜지는 램프로 구성됐다. 특징으로는 자력을 이용해 철로 된 곳에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LED 등으로 만들어져 책상 위의 스탠드, 랜턴으로 이용하는 장점이 있다. 또 자체적으로 충전이 가능해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등을 5V에서 40V까지 충전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주관측 관계자는 "전기가 없는 오지 선교지에 태양열 등을 보내어 선교지의 어둠을 거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귀한 사역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문의:(714)522-7766, (714)57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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