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선교회(대표 서두만 목사)가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특별한 개최하는 비신자초청 BBQ 파티와 체육대회가 지난달 26일 커클랜드 데니팍에서 열렸다.

올해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50여 명이 참석해 찬양과 전도 메시지, BBQ 파티, 배구와 피구 경기로 한마당 축제를 가졌다. 

특히 이날 비신자초청 파티에는 일본, 필리핀, 미국, 한국인 불신자 15명이 참석해, DM 선교회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섬김과 사랑의 교제를 풍성히 나눴다.

서두만 목사는 "전도하기가 갈수록 어려운 시대라고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복음의 기쁜 소식을 원하는 이들이 많다"며 "그리스도인들이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더욱 붙들어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애틀 미주복음방송 대표인 이상진 장로가 전체 비용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