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어느 성도님이 건강에 좋다고 선물로 건강식품을 주셨는데, 뭘 체크하고 먹어야 하는지요?” 어느 목사님께서 이런 질문을 하실 때가 가끔 있습니다. 도대체 한국에서 제대로 된 제품을 들여온 것인지, 아니면 원료는 정확한지, 효능은 있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고…. 이런 현실이 건강식품을 먹는 우리의 현실이 아닌지 모르겠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건강식품을 구입할 때 제품박스나 레이블을 보지 않고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으로만 구입한다든지, 광고만 보고 구입하는 분들이 아주 많다고 한다.
심지어는 미국에 오래 사셨으면서 마트나 그로서리, 약국에서 식품이나 의약품을 구입할 때는 깐깐하게 따지면서도 막상 건강식품을 구입할 때는 수십불, 수백불 상당의 비용을 지출함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는 일이 다반사라고 하니 어찌된 일인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특히 일본의 지진, 쓰나미, 방사능이 자연을 뒤엎어 아무리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해도 무작정 건강제품을 먹기에도 불안한 세상인데도 건강식품의 경우는 정확한 정보를 배제한 채 알려진 광고 내용만을 그대로 믿고(아니 엄밀히 말하면 믿고 싶은 것) 기대감으로 덥석 구입을 한다. 그리고는 그 기대감이 충족되지 않으면 속았다고 하면서 화내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정작 중요한 것은 한번이라도 건강식품을 구입할 때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그 제품의 박스나 레이블 등 어딘가에 판매원이 말한 선전내용이나 광고에 나오는 제품효능(기능성)에 대해 한 구절이라도 적혀 있는지를 확인해 보았는가 하는 것이다.
이 제품을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진다, 당뇨에 도움이 된다, 혈압에 좋다”는 말을 광고나 판매원이 했다고 치자. 그러면 그 제품의 박스나 레이블에 공인받은 문구나 식약청(KFDA)이 인정하는 공인인증 마크나 효능이 기록돼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미 한국에서는 2002년 건강기능법이 도입돼 건강식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식약청이 “원료의 진위여부, 함량의 정확성, 제조공정(GMP), 효능의 공인” 여부를 꼼꼼하게 실시한다. 여기서 합격하면 제품박스에 인증마크와 효능을 표기해 일반 소비자들이 일반 보조식품류와 구별이 가능하도록 했다.
따라서, 아직 한 번도 건강기능식품구입시 이러한 점들을 확인하지 않았던 분들은 꼭 기억하시기 바란다. 분명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제품효능이 기재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일반 건강보조식품에는 식약청의 인증로고나 식약청의 마크를 절대 사용할 수 없게 돼 있다. 물론, 박스나 병 레이블에 효능이 표기돼 있지도 않음은 당연하다.
LA를 비롯해 뉴욕, 아틀란타 등지에 많은 건강식품이 있다. 그 중에는 한국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도 찾을 수 없고, 때로는 미국에 사는 동포만을 위한 제품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보조식품도 숱하다.
또한 일본제품이라고 하면서 일본 현지에서는 판매되지도 않는 제품도 많고, 공인받지 않은 유령 제품들도 많은 게 현실이다. 그래서 더더욱 중요한 것은 정부(식약청 KFDA)가 공인한 건강식품 즉, 건강기능 식품을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이다.(통상 일본건강기능식품에는 영양기능식품, 또는 특정보건용식품이라고 하여 박스에 표기돼 있다)
결론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은 건강보조식품과 이름은 비슷해도 큰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위에서 질문하셨던 목사님은 건강식품이 공인된 기능식품인지 아니면 보조식품인지 구별하실 수 있으리라. 또한 앞으로는 제품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입소문만으로 구입하지 않길 바란다. 건강기능식품 또는 KFDA 마크가 적혀있는 제품, 또한 표기된 기능성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건강식품을 구입하는 제대로 된 요령이다. “건강식품 바로알고 드시기 바랍니다.”
▶문의: 세종바이오텍 본사 (1-877-256-7671), LA (213-383-8899)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건강식품을 구입할 때 제품박스나 레이블을 보지 않고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으로만 구입한다든지, 광고만 보고 구입하는 분들이 아주 많다고 한다.
심지어는 미국에 오래 사셨으면서 마트나 그로서리, 약국에서 식품이나 의약품을 구입할 때는 깐깐하게 따지면서도 막상 건강식품을 구입할 때는 수십불, 수백불 상당의 비용을 지출함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는 일이 다반사라고 하니 어찌된 일인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특히 일본의 지진, 쓰나미, 방사능이 자연을 뒤엎어 아무리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해도 무작정 건강제품을 먹기에도 불안한 세상인데도 건강식품의 경우는 정확한 정보를 배제한 채 알려진 광고 내용만을 그대로 믿고(아니 엄밀히 말하면 믿고 싶은 것) 기대감으로 덥석 구입을 한다. 그리고는 그 기대감이 충족되지 않으면 속았다고 하면서 화내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정작 중요한 것은 한번이라도 건강식품을 구입할 때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그 제품의 박스나 레이블 등 어딘가에 판매원이 말한 선전내용이나 광고에 나오는 제품효능(기능성)에 대해 한 구절이라도 적혀 있는지를 확인해 보았는가 하는 것이다.
이 제품을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진다, 당뇨에 도움이 된다, 혈압에 좋다”는 말을 광고나 판매원이 했다고 치자. 그러면 그 제품의 박스나 레이블에 공인받은 문구나 식약청(KFDA)이 인정하는 공인인증 마크나 효능이 기록돼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미 한국에서는 2002년 건강기능법이 도입돼 건강식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식약청이 “원료의 진위여부, 함량의 정확성, 제조공정(GMP), 효능의 공인” 여부를 꼼꼼하게 실시한다. 여기서 합격하면 제품박스에 인증마크와 효능을 표기해 일반 소비자들이 일반 보조식품류와 구별이 가능하도록 했다.
따라서, 아직 한 번도 건강기능식품구입시 이러한 점들을 확인하지 않았던 분들은 꼭 기억하시기 바란다. 분명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제품효능이 기재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일반 건강보조식품에는 식약청의 인증로고나 식약청의 마크를 절대 사용할 수 없게 돼 있다. 물론, 박스나 병 레이블에 효능이 표기돼 있지도 않음은 당연하다.
LA를 비롯해 뉴욕, 아틀란타 등지에 많은 건강식품이 있다. 그 중에는 한국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도 찾을 수 없고, 때로는 미국에 사는 동포만을 위한 제품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보조식품도 숱하다.
또한 일본제품이라고 하면서 일본 현지에서는 판매되지도 않는 제품도 많고, 공인받지 않은 유령 제품들도 많은 게 현실이다. 그래서 더더욱 중요한 것은 정부(식약청 KFDA)가 공인한 건강식품 즉, 건강기능 식품을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이다.(통상 일본건강기능식품에는 영양기능식품, 또는 특정보건용식품이라고 하여 박스에 표기돼 있다)
결론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은 건강보조식품과 이름은 비슷해도 큰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위에서 질문하셨던 목사님은 건강식품이 공인된 기능식품인지 아니면 보조식품인지 구별하실 수 있으리라. 또한 앞으로는 제품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입소문만으로 구입하지 않길 바란다. 건강기능식품 또는 KFDA 마크가 적혀있는 제품, 또한 표기된 기능성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건강식품을 구입하는 제대로 된 요령이다. “건강식품 바로알고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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