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연합감리교회 남가주 목사기도회(회장 박용삼 목사)가 매달 한번씩 여는 기도회를 지난 24일(일) 오후 6시 나성중앙연합감리교회(황승일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누가복음 9:28-36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황승일 목사는 “목회자에게 제일 어려운 것은 일관성, 불변성, 변함없는 모습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나에게 자비로운 마음, 측은히 여기는 마음, 봉사하고 베푸는 마음이 있는 반면에, 짜증나고 냉정하고 날카로운 모습이 있다. 이런 모순적인 모습에서 갈등을 느끼고는 한다”며 “우리는 산 위의 체험과 산 아래의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 다시금 기도를 통해 낮은 몸으로 오셔서 영광의 형체로 임하신 주를 의지하고 동행하는 여러분의 목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역자들은 이날 고 강영한 목사와 유가족들과 장례예배, 한진호 목사 자녀와 한세옥 사모의 치유, 그리고 교회 부흥과 회개, 개인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다. 고 강영한 목사 장례예배는 3월 2일에 열린다.
이날 누가복음 9:28-36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황승일 목사는 “목회자에게 제일 어려운 것은 일관성, 불변성, 변함없는 모습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나에게 자비로운 마음, 측은히 여기는 마음, 봉사하고 베푸는 마음이 있는 반면에, 짜증나고 냉정하고 날카로운 모습이 있다. 이런 모순적인 모습에서 갈등을 느끼고는 한다”며 “우리는 산 위의 체험과 산 아래의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 다시금 기도를 통해 낮은 몸으로 오셔서 영광의 형체로 임하신 주를 의지하고 동행하는 여러분의 목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역자들은 이날 고 강영한 목사와 유가족들과 장례예배, 한진호 목사 자녀와 한세옥 사모의 치유, 그리고 교회 부흥과 회개, 개인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다. 고 강영한 목사 장례예배는 3월 2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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