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백 교회의 릭 워렌 목사는 조지타운 대학의 버클리 종교, 평화, 세계정세 센터(Berkley Center for Religion, Peace, and World Affairs)에서, 개인과 단체가 자신의 신앙을 공적으로 실천하는 것에 대해 도전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종교적 자유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2월 12일 화요일에 버클리 센터에서 열리는 이 토론회에는 릭 워렌을 비롯해 이 행사를 후원하는, 종교적 자유 기획(the Religious Freedom Project)의 토모시 샤(Timothy Shah) 부책임자도 참석한다. 샤는 목요일 크리스천포스트에 워렌이 "미국과 해외의 모든 이들의 종교적 자유를 위해 선도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 중 한 명"이라며, 그를 토론에 초청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종교적자유기획'의 목표는 종교의 자유에 관한 논의를 불러 일으키고, 이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우리는 종교적 자유가 학자들, 세상매체, 입법자들과 종교 지도자들 사이에서 전지구적 위기에 빠져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빈곤과 에이즈 문제와 관련해 인도주의적인 노력뿐 아니라, 2002년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로 잘 알려진 워렌은 고용주에게 직원들의 낙태를 포함한 피임 비용을 제공하라는 건강보험개혁법(Affordable Care Act) 혹은 오바마케어 조항에 항의해 왔다.
이 쟁점에 대해 워렌은 오바마 대통령 정부가 종교에 대해 "절대적으로" 비우호적이라며, 정부의 정책들은 "고의적으로 종교적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캘리포니아의 목사는 크리스천 소유의 소매 체인점인 하비로비의 보건부에 대한 소송 사건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왔다. 지난달 워렌은 하비로비사를 대표하는 단체인 버켓펀드의 성명서에서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미국인들은 정부가 하비로비사에 대해 수정조항 제1조의 완전한 보호를 부정함으로써 정부가 세우려 하는 전례에 몸서리처야 한다"고 밝혔다.
"이 소송은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문제에 있어서, 정부의 개입으로 부터의 자유할 권리, 즉 미국의 첫번째 자유를 위한 획기적 싸움이다. 나는 삶의 모든 영역에 걸쳐 종교의 자유를 보존하려는 모든 이를 위한 이 싸움이 현 10년간 시민권 운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워렌과 샤가 참석한 이 토론회는 우선적으로 종교의 자유에 초점을 맞추지만, 이 둘은 특별히 빈곤에 시달리는 지역과 초보민주주의 국가들의 공공생활 분야에 미치는 종교의 효력에 대해서도 다룰 것이다.”
샤는 "릭 워렌은 문제 자체와 가능한 해결책을 포함해, 이 논쟁을 모든 측면에서 다룰 것이다. 예를 들어, 그는 종교의 자유를 근본적인 인간 권리로 논의할 것이다. 어느 누구도 종교적 자유 없이 완전한 삶을 산다고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종교적 자유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동, 혹은 동아시아 같은 지역의 빈곤을 완화하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는 민주주의의 강화를 위해, 모든 종교적인 개인과 단체들의 법적인 완전한 평등, 즉 종교의 자유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이것은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투쟁하는, 이집트,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같은, 모든 국가들의 결정적인 쟁점이다. 이 모든 문제들은 미국에 있어서도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샤는 워렌과 이 토론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왜 종교적인 자유가 개인들에게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토론회는 온라인으로도 중계될 것이며(www.georgetown.edu/news/webcasts.html), 버클리센터는 또한 이 행사의 비디오를 웹사이트(http://berkleycenter.georgetown.edu)에 발표할 것이다.
2006년 워싱턴 D.C에 창립된, 조지타운대학의 버클리 종교, 평화, 세계정세 센터(Berkley Center for Religion, Peace, and World Affairs)는 종교, 윤리, 공공생활에 대한 학제간 연구에 전념해 왔다. 2011년에 설립된, 버클리센터 내 종교적 자유 기획(the Religious Freedom Project)은 종교적 자유에 대한 연구에만 집중하는, 미국 내 유일한 대학 기반 프로그램이다.
버클리센터에서 열렸던 이전 토론회의 주제에는 "유대인 정체성의 이스라엘화: 이스라엘의 선택과 이를 넘어서(The Israelization of Jewish Identity: The Israeli Election and Beyond", "종교적 다원주의의 이론을 향해(Toward a Theory of Religious Pluralism)"와 이슬람 민주국가의 시민권(Civil Rights in Muslim Democracies)" 등이 있다.
2월 12일 화요일에 버클리 센터에서 열리는 이 토론회에는 릭 워렌을 비롯해 이 행사를 후원하는, 종교적 자유 기획(the Religious Freedom Project)의 토모시 샤(Timothy Shah) 부책임자도 참석한다. 샤는 목요일 크리스천포스트에 워렌이 "미국과 해외의 모든 이들의 종교적 자유를 위해 선도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 중 한 명"이라며, 그를 토론에 초청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종교적자유기획'의 목표는 종교의 자유에 관한 논의를 불러 일으키고, 이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우리는 종교적 자유가 학자들, 세상매체, 입법자들과 종교 지도자들 사이에서 전지구적 위기에 빠져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빈곤과 에이즈 문제와 관련해 인도주의적인 노력뿐 아니라, 2002년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로 잘 알려진 워렌은 고용주에게 직원들의 낙태를 포함한 피임 비용을 제공하라는 건강보험개혁법(Affordable Care Act) 혹은 오바마케어 조항에 항의해 왔다.
이 쟁점에 대해 워렌은 오바마 대통령 정부가 종교에 대해 "절대적으로" 비우호적이라며, 정부의 정책들은 "고의적으로 종교적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캘리포니아의 목사는 크리스천 소유의 소매 체인점인 하비로비의 보건부에 대한 소송 사건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왔다. 지난달 워렌은 하비로비사를 대표하는 단체인 버켓펀드의 성명서에서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미국인들은 정부가 하비로비사에 대해 수정조항 제1조의 완전한 보호를 부정함으로써 정부가 세우려 하는 전례에 몸서리처야 한다"고 밝혔다.
"이 소송은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문제에 있어서, 정부의 개입으로 부터의 자유할 권리, 즉 미국의 첫번째 자유를 위한 획기적 싸움이다. 나는 삶의 모든 영역에 걸쳐 종교의 자유를 보존하려는 모든 이를 위한 이 싸움이 현 10년간 시민권 운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워렌과 샤가 참석한 이 토론회는 우선적으로 종교의 자유에 초점을 맞추지만, 이 둘은 특별히 빈곤에 시달리는 지역과 초보민주주의 국가들의 공공생활 분야에 미치는 종교의 효력에 대해서도 다룰 것이다.”
샤는 "릭 워렌은 문제 자체와 가능한 해결책을 포함해, 이 논쟁을 모든 측면에서 다룰 것이다. 예를 들어, 그는 종교의 자유를 근본적인 인간 권리로 논의할 것이다. 어느 누구도 종교적 자유 없이 완전한 삶을 산다고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종교적 자유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동, 혹은 동아시아 같은 지역의 빈곤을 완화하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는 민주주의의 강화를 위해, 모든 종교적인 개인과 단체들의 법적인 완전한 평등, 즉 종교의 자유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이것은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투쟁하는, 이집트,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같은, 모든 국가들의 결정적인 쟁점이다. 이 모든 문제들은 미국에 있어서도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샤는 워렌과 이 토론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왜 종교적인 자유가 개인들에게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토론회는 온라인으로도 중계될 것이며(www.georgetown.edu/news/webcasts.html), 버클리센터는 또한 이 행사의 비디오를 웹사이트(http://berkleycenter.georgetown.edu)에 발표할 것이다.
2006년 워싱턴 D.C에 창립된, 조지타운대학의 버클리 종교, 평화, 세계정세 센터(Berkley Center for Religion, Peace, and World Affairs)는 종교, 윤리, 공공생활에 대한 학제간 연구에 전념해 왔다. 2011년에 설립된, 버클리센터 내 종교적 자유 기획(the Religious Freedom Project)은 종교적 자유에 대한 연구에만 집중하는, 미국 내 유일한 대학 기반 프로그램이다.
버클리센터에서 열렸던 이전 토론회의 주제에는 "유대인 정체성의 이스라엘화: 이스라엘의 선택과 이를 넘어서(The Israelization of Jewish Identity: The Israeli Election and Beyond", "종교적 다원주의의 이론을 향해(Toward a Theory of Religious Pluralism)"와 이슬람 민주국가의 시민권(Civil Rights in Muslim Democracie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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