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법 페지를 위한 기도 운동, Cry4Life DC 집회가 지난 25일 스미스 소니언 앞 워싱톤 디시 몰에서 있었습니다. 매해 열리는 모임이지만 미국 내 낙태 합법화 40주년을 맞이하여 이번에는 한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는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우리 성도님들 40여명을 모시고 참여했습니다. 매섭게 추운 아침이었지만 어떤 분은 모포까지 동원하여 몸을 감싼 채 다들 끝까지 자기 자리를 지키며 기도에 동참하였습니다. 간절한 우리들의 기도가 하늘에 메아리칠 때, 하나님께서 이 기도를 어찌 안들으시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기념 촬영을 하고 돌아오는 길, 다들 얼마나 행복해 하는 지요. 교회에 돌아오니 뜨끈한 오뎅국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오뎅국이 맛있는 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다”고 하며 삼삼 오오 둘러 앉아 즐겁게 점심을 드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을 둘러보니 마치 천국이라도 방문하고 오신 분들 처럼 그렇게 기뻐하고 계셨습니다. 저마다들 고백합니다. “목사님, 행복해요. 너무 좋아요!” 저 역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 분들이 지금 야외 광장에서 2시간이 넘게 서서 떨다 왔는데 도대체 왜들 이렇게 좋아하는가!” 인간적인 기쁨은 분명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거룩한 기쁨이 우리 안에 부어지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께서 기뻐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오래간만에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합심하여 부르짖고 기도했던 모습이 참 좋으셨던 것 같습니다.
야성을 잃어버린 채 웅크리고 잠만 자고 있는 사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한심하고 처량한 동물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유대 사자의 뿌리로 오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의 DNA에도 사자의 야성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야성은 무엇입니까? 세상의 횡포에 대항하여 일어나 담대하게 하나님께 구하고 강청하며 기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년 낙태로 죽어가는 5천만 태아를 살려달라고 부르짖고 기도하는 모습 가운데서 우리는 그리스도인다운 거룩한 기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야성은 담대한 기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전쟁을 위한 최대의 무기가 기도입니다. EM 바운즈는 이렇게 말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다른 모든 것이 실패해도 기도는 실패가 없다. 모든 소망이 사라졌을 때, 기도는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고, 큰 승리를 통해 하나님의 성도들을 구했다.”
낙태를 합법화함으로 수많은 태아들을 공공연하게 죽이는 이 악한 법에 대항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일은 합심하여 기도하는 일일 것입니다. 3개월된 태아는 엄마의 태안에 평안히 있다가 자신을 죽이는 칼이 자궁 안으로 들어오면 본능적으로 피하고자 꿈틀댄다고 합니다. 그러나 좁디 좁은 엄마의 자궁안에 갇혀버린 불쌍한 생명체는 피할 길이 없어 결국 죽어갑니다. 이 끔찍한 살인 행위는 더 이상 허용되어져서는 안 됩니다. 불의한 재판관도 강청하여 부르짖는 가난한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도 이 세대의 도덕적, 영적 회복을 위하여 그렇게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기도의 야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UN에 등록된 192 국가중, 한국은 끝에서 3번째로 저조한 출산율을 보인다는 통계는 낙태율 세계 제 1위라는 통계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헬무트 텔리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교회에 세상을 지배하는 힘을 반드시 나누어 주신다. 결코 식지 않는 사랑을 가진 이들이 기도를 통해 마치 아틀라스의 두 팔처럼 떠받치고 있는 덕분에 지구는 스스로 돌아간다. 세상은 그렇게 높이 쳐든 손들에 기대어 유지될 뿐 나머지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렇습니다. 생명 건 기도앞에 뜷지 못할 장벽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무기는 금과 은도 아니요 세상의 물질과 학식과 권력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무기는 오직 기도입니다. 기도의 야성을 회복하여 야곱처럼 기도의 씨름을 결단해야할 때입니다. EM 바운즈의 말대로 하나님과 싸우는 씨름꾼의 마음가짐을 가질 때만 가장 고상한 기도를 드리고 가장 위대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태아를 거침없이 살인하는 악을 합법화하는 낙태법 폐지를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은 계속하여 씨름하며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야성을 잃어버린 채 웅크리고 잠만 자고 있는 사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한심하고 처량한 동물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유대 사자의 뿌리로 오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의 DNA에도 사자의 야성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야성은 무엇입니까? 세상의 횡포에 대항하여 일어나 담대하게 하나님께 구하고 강청하며 기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년 낙태로 죽어가는 5천만 태아를 살려달라고 부르짖고 기도하는 모습 가운데서 우리는 그리스도인다운 거룩한 기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야성은 담대한 기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전쟁을 위한 최대의 무기가 기도입니다. EM 바운즈는 이렇게 말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다른 모든 것이 실패해도 기도는 실패가 없다. 모든 소망이 사라졌을 때, 기도는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고, 큰 승리를 통해 하나님의 성도들을 구했다.”
낙태를 합법화함으로 수많은 태아들을 공공연하게 죽이는 이 악한 법에 대항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일은 합심하여 기도하는 일일 것입니다. 3개월된 태아는 엄마의 태안에 평안히 있다가 자신을 죽이는 칼이 자궁 안으로 들어오면 본능적으로 피하고자 꿈틀댄다고 합니다. 그러나 좁디 좁은 엄마의 자궁안에 갇혀버린 불쌍한 생명체는 피할 길이 없어 결국 죽어갑니다. 이 끔찍한 살인 행위는 더 이상 허용되어져서는 안 됩니다. 불의한 재판관도 강청하여 부르짖는 가난한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도 이 세대의 도덕적, 영적 회복을 위하여 그렇게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기도의 야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UN에 등록된 192 국가중, 한국은 끝에서 3번째로 저조한 출산율을 보인다는 통계는 낙태율 세계 제 1위라는 통계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헬무트 텔리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교회에 세상을 지배하는 힘을 반드시 나누어 주신다. 결코 식지 않는 사랑을 가진 이들이 기도를 통해 마치 아틀라스의 두 팔처럼 떠받치고 있는 덕분에 지구는 스스로 돌아간다. 세상은 그렇게 높이 쳐든 손들에 기대어 유지될 뿐 나머지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렇습니다. 생명 건 기도앞에 뜷지 못할 장벽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무기는 금과 은도 아니요 세상의 물질과 학식과 권력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무기는 오직 기도입니다. 기도의 야성을 회복하여 야곱처럼 기도의 씨름을 결단해야할 때입니다. EM 바운즈의 말대로 하나님과 싸우는 씨름꾼의 마음가짐을 가질 때만 가장 고상한 기도를 드리고 가장 위대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태아를 거침없이 살인하는 악을 합법화하는 낙태법 폐지를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은 계속하여 씨름하며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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