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창에 있는 4세에서 14세까지의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4/14 선교전략으로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이민교회인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가 1월16일부터 2월13일까지 축구를 통해 중남미 어린이들에게 꿈과 복음을 심어주기 위해 대규모 축구대회를 진행한다.
프라미스교회는 8일 오전11시 프라미스교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년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약 4주 동안 진행되는 중남미 축구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프라미스교회는 이번 축구대회를 위해 한국의 고양 HiFC 프로축구단(전 할렐루야 축구선교단, 감독:이영무 목사) 28명을 초청하며, 고양 HiFC 축구단은 대회기간 동안 온두라스,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등 중남미 4개국을 돌며 총 9개 경기장에서 국가대표급 현지프로팀들과 차례로 경기를 갖는다.
프라미스교회는 지난 2011 여름에 중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축구선교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4개국, 총 5개 스타디움에서 각 나라 프로축구팀과 안산할렐루야축구팀(현, HiFC)이 친선경기를 가졌고 이 축구대회는 경기장에 10만 명, TV 공영방송의 생중계 및 재방송을 통해 약 1,000만 명이 경기를 지켜보면서 큰 성과를 거뒀다.
당시 어린이들로 가득 찬 스타디움은 그 나라 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과 도전을 줬고, 이에 프라미스교회는 그 때의 감동을 이어 가기 위해 또 한 번의 축구선교를 계획하게 됐다. 올해는 지난 대회보다 경기수가 2배 가량 늘어나면서 규모가 매우 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허연행 수석 부목사는 “스포츠를 통한 한서간 교류를 증진하고, 현지 한인 교민 및 성도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4-14 Window로 알려진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함께 내일의 꿈을 심어주고자 하는 다목적의 스포츠 축제”라고 이번 대회를 설명했다.
특히 허연행 목사는 “직접적으로는 9개 구장에 모이게 될 약 35만 명의 4-14 세대와, 간접적으로는 약 5천만 명 이상의 현지 TV 시청자(생중계 및 재방송 포함)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묻은 복음을 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회기간 동안 프라미스교회 중보기도팀 운영
프라미스교회가 적극 추진하는 축구선교는 김남수 목사의 맞춤형 선교 전략으로 아프리카에 ‘His Life’ 뮤지컬을 공연,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듯, 축구 열기로 가득한 중남미 나라에서는 축구를 통해 복음전해 현지 사람들의 정서에 맞는 선교 전략을 편다는 것이다.
실제로 어린이들을 초청한 가운데 프로축구팀과의 경기를 개최하는데 대해 베네수엘라와 같은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환영을 표하면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특히 9개 경기장은 모두 무료로 계약이 체결됐다.
특히 프라미스 교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김남수 목사를 비롯해 150명의 교인들이 스텝으로 참여해 전방에서 선교를 진두지휘한다는 계획이다. 이 선교팀들의 비행기표, 호텔비, 식비는 모두 자비량이다. 이 기간 동안 뉴욕에 있는 5천 여 성도들은 24시간 실시간 중보기도에 동참하면서 영적으로 후방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총 예상 경비는 60만 불로 어린이 선물과 경기에 필요한 안전요원, 의료진 동원에 필요한 예산을 모두 포함시킨 것이다. 프라미스교회는 이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1불의 기적 특별헌금’을 진행 중에 있다. 1불이면 경기장에 입장하는 현지의 어린이들에게 물과 국기 및 작은 선물을 나눠줄 수 있으며 프라미스교회는 현재 티켓을 만들어서 1장에 1불에 판매하고 있다. 성도들이 구입한 티켓은 지금도 각 나라별로 보내지고 있으며 티켓의 뒷면에는 이를 구입한 성도의 이름이 기록된다.
프라미스교회는 8일 오전11시 프라미스교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년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약 4주 동안 진행되는 중남미 축구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프라미스교회는 이번 축구대회를 위해 한국의 고양 HiFC 프로축구단(전 할렐루야 축구선교단, 감독:이영무 목사) 28명을 초청하며, 고양 HiFC 축구단은 대회기간 동안 온두라스,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등 중남미 4개국을 돌며 총 9개 경기장에서 국가대표급 현지프로팀들과 차례로 경기를 갖는다.
프라미스교회는 지난 2011 여름에 중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축구선교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4개국, 총 5개 스타디움에서 각 나라 프로축구팀과 안산할렐루야축구팀(현, HiFC)이 친선경기를 가졌고 이 축구대회는 경기장에 10만 명, TV 공영방송의 생중계 및 재방송을 통해 약 1,000만 명이 경기를 지켜보면서 큰 성과를 거뒀다.
당시 어린이들로 가득 찬 스타디움은 그 나라 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과 도전을 줬고, 이에 프라미스교회는 그 때의 감동을 이어 가기 위해 또 한 번의 축구선교를 계획하게 됐다. 올해는 지난 대회보다 경기수가 2배 가량 늘어나면서 규모가 매우 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허연행 수석 부목사는 “스포츠를 통한 한서간 교류를 증진하고, 현지 한인 교민 및 성도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4-14 Window로 알려진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함께 내일의 꿈을 심어주고자 하는 다목적의 스포츠 축제”라고 이번 대회를 설명했다.
특히 허연행 목사는 “직접적으로는 9개 구장에 모이게 될 약 35만 명의 4-14 세대와, 간접적으로는 약 5천만 명 이상의 현지 TV 시청자(생중계 및 재방송 포함)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묻은 복음을 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회기간 동안 프라미스교회 중보기도팀 운영
프라미스교회가 적극 추진하는 축구선교는 김남수 목사의 맞춤형 선교 전략으로 아프리카에 ‘His Life’ 뮤지컬을 공연,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듯, 축구 열기로 가득한 중남미 나라에서는 축구를 통해 복음전해 현지 사람들의 정서에 맞는 선교 전략을 편다는 것이다.
실제로 어린이들을 초청한 가운데 프로축구팀과의 경기를 개최하는데 대해 베네수엘라와 같은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환영을 표하면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특히 9개 경기장은 모두 무료로 계약이 체결됐다.
특히 프라미스 교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김남수 목사를 비롯해 150명의 교인들이 스텝으로 참여해 전방에서 선교를 진두지휘한다는 계획이다. 이 선교팀들의 비행기표, 호텔비, 식비는 모두 자비량이다. 이 기간 동안 뉴욕에 있는 5천 여 성도들은 24시간 실시간 중보기도에 동참하면서 영적으로 후방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총 예상 경비는 60만 불로 어린이 선물과 경기에 필요한 안전요원, 의료진 동원에 필요한 예산을 모두 포함시킨 것이다. 프라미스교회는 이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1불의 기적 특별헌금’을 진행 중에 있다. 1불이면 경기장에 입장하는 현지의 어린이들에게 물과 국기 및 작은 선물을 나눠줄 수 있으며 프라미스교회는 현재 티켓을 만들어서 1장에 1불에 판매하고 있다. 성도들이 구입한 티켓은 지금도 각 나라별로 보내지고 있으며 티켓의 뒷면에는 이를 구입한 성도의 이름이 기록된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