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었다. 결국 국민들은 안정 속에 개혁을 선택했다. 당선인에게는 축하를,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위로를 보낸다.
금번 대선은 당선자의 언급대로 국민 모두의 승리이다. 우리 국민들의 높은 정치의식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이라는 역사를 새로 썼다. 이는 정치선진국인 미국이나, 가부장적인 극동의 국가들도 이루어 내지 못한 일이다.
또한 국민들은 다른 정책보다 안보를 더 중요시 했다. 국가안보의 보장 없이는 경제나 복지도 불안하다는 것을 표(票)로써 보여주었다.
이제 선거의 끝은 새로운 시작으로, 승자도 패자도 모두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에 하나로 뜻을 모아야 한다. 승자는 패자를 포용하고, 그를 지지한 국민의 마음까지도 받들어야 한다. 또한 패자의 정책까지도 국민을 위한 것이라면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가하면 패자측에서도 깨끗한 승복의 태도를 보여야 한다. 어떠한 구실로도 지난 2008년 촛불시위와 같은 국가적 난국을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며 국민들은 그 같은 혼란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당선자가 밝힌 대로 민생을 위한 정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정치인, 국민대통합의 대통령으로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 주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결국 국민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국정수행 결과로 증명해 주어야 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다시 한 번 축하를 보내며, 대한민국은 ‘하나’임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정치처럼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이루어가는 대통령이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
금번 대선은 당선자의 언급대로 국민 모두의 승리이다. 우리 국민들의 높은 정치의식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이라는 역사를 새로 썼다. 이는 정치선진국인 미국이나, 가부장적인 극동의 국가들도 이루어 내지 못한 일이다.
또한 국민들은 다른 정책보다 안보를 더 중요시 했다. 국가안보의 보장 없이는 경제나 복지도 불안하다는 것을 표(票)로써 보여주었다.
이제 선거의 끝은 새로운 시작으로, 승자도 패자도 모두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에 하나로 뜻을 모아야 한다. 승자는 패자를 포용하고, 그를 지지한 국민의 마음까지도 받들어야 한다. 또한 패자의 정책까지도 국민을 위한 것이라면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가하면 패자측에서도 깨끗한 승복의 태도를 보여야 한다. 어떠한 구실로도 지난 2008년 촛불시위와 같은 국가적 난국을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며 국민들은 그 같은 혼란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당선자가 밝힌 대로 민생을 위한 정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정치인, 국민대통합의 대통령으로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 주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결국 국민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국정수행 결과로 증명해 주어야 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다시 한 번 축하를 보내며, 대한민국은 ‘하나’임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정치처럼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이루어가는 대통령이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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