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지난 3일 뉴욕 맨하탄 지하철에서 한 남성에 의해 떠밀리는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故 한기석 집사(뉴욕우리교회)의 유족들을 돕기 위한 모금에 동참했다.
뉴욕교협은 10일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열린 임실행위원회에서 참석한 이들에게 한기석 집사의 유족들을 돕기 위해 뉴욕한인봉사센터(KCS)를 통한 후원을 요청했다. 뉴욕교협은 이미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각 회원교회들에 발송, 협력을 당부했다.
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 목사)의 성도였던 故 한기석 씨는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도 성실히 교회를 섬기고 봉사했던 신실한 신앙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유족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사모와 어린 나이의 에쉴리 양으로 주변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형편에 놓여 있다.
뉴욕교협은 KCS 펀드로 창구를 단일화 하고 이를 회원교회들에게 안내해주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교회나 개인은 체크 메모란에 ‘Emergency Fund’를 기재, 뉴욕한인봉사센터(35-56 159 St., Flushing, NY 11358)에 보내면 된다.
뉴욕우리교회도 故 한기석 씨의 장례를 교회장으로 치루고 장례비의 일체를 지불하는 한편, 존 리우 감사원장을 비롯, 뉴욕 정계 주요 인사들과 한인단체장들과의 협의 하에 한기석 씨 후원위원회를 조직한 상태다.
故 한기석 씨의 사망사건은 이민자의 안타까운 죽음과 위험에 빠진 이에 대한 현장의 무관심 등이 결합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한인 사회를 비롯해 현지 언론과 방송들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뉴욕교협은 10일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열린 임실행위원회에서 참석한 이들에게 한기석 집사의 유족들을 돕기 위해 뉴욕한인봉사센터(KCS)를 통한 후원을 요청했다. 뉴욕교협은 이미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각 회원교회들에 발송, 협력을 당부했다.
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 목사)의 성도였던 故 한기석 씨는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도 성실히 교회를 섬기고 봉사했던 신실한 신앙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유족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사모와 어린 나이의 에쉴리 양으로 주변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형편에 놓여 있다.
뉴욕교협은 KCS 펀드로 창구를 단일화 하고 이를 회원교회들에게 안내해주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교회나 개인은 체크 메모란에 ‘Emergency Fund’를 기재, 뉴욕한인봉사센터(35-56 159 St., Flushing, NY 11358)에 보내면 된다.
뉴욕우리교회도 故 한기석 씨의 장례를 교회장으로 치루고 장례비의 일체를 지불하는 한편, 존 리우 감사원장을 비롯, 뉴욕 정계 주요 인사들과 한인단체장들과의 협의 하에 한기석 씨 후원위원회를 조직한 상태다.
故 한기석 씨의 사망사건은 이민자의 안타까운 죽음과 위험에 빠진 이에 대한 현장의 무관심 등이 결합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한인 사회를 비롯해 현지 언론과 방송들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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