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천 목사)가 제 26회기 출범 후 첫 번째 행사인 ‘어린이 성경암송대회’를 11일 오후 5시부터 뉴저지새언약교회(김종국 목사)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어린이 성경암송대회’는 교협 산하 사모분과 주관으로 치러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총 18개의 교회 약 2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려서부터 간직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어린이 성경암송대회’에 대한 뉴저지 교회들의 관심과 참여는 이 대회를 매년 ‘교협’의 주요행사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날 대회에서 개인전은 PK부터 5학년까지로 총 18명이 참가해 그 동안 준비한 성경 암송을 선보였으며 매 시간마다 교인들은 어린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쏟아내며 성원을 보냈다.
‘개인전’에 이어 계속된 ‘단체전’에서는 총 10개 교회에서 약 80여명이 출전해 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는 은혜로운 현장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해 개인전 ‘면류관 대상’을 수상한 장수린 어린이(새동산장로교회)와 이동희 사모(새순교회)가 특별출연해서 성경 말씀을 외우는 시간도 있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개인전 ‘면류관 대상’은 임 아비가엘(4학년, 필그림교회) 양이, 고학년 ‘면류관 상’은 조은희 (5학년, 그레이스연합교회) 양이, 저학년 ‘면류관 상’은 이현명(1학년, 성은장로교회) 군이 차지했다.
단체전 ‘대상’은 4명이 출전한 ‘성은장로교회’가, ‘최우수상’은 15명이 출전한 ‘평화교회’가 차지했다. 또 시상식에는 ‘어린이 성경암송대회’가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참가한 성은장로교회에 감사패를 증정하신 순서도 있었다.
대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정혜성 목사(CSO 디렉터)의 사회로 박상천 목사(소망교회)가 ‘내가 좋아하는 성경이야기(민 22:21-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총무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의 헌금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어린이 성경암송대회’는 교협 산하 사모분과 주관으로 치러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총 18개의 교회 약 2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려서부터 간직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어린이 성경암송대회’에 대한 뉴저지 교회들의 관심과 참여는 이 대회를 매년 ‘교협’의 주요행사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날 대회에서 개인전은 PK부터 5학년까지로 총 18명이 참가해 그 동안 준비한 성경 암송을 선보였으며 매 시간마다 교인들은 어린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쏟아내며 성원을 보냈다.
‘개인전’에 이어 계속된 ‘단체전’에서는 총 10개 교회에서 약 80여명이 출전해 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는 은혜로운 현장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해 개인전 ‘면류관 대상’을 수상한 장수린 어린이(새동산장로교회)와 이동희 사모(새순교회)가 특별출연해서 성경 말씀을 외우는 시간도 있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개인전 ‘면류관 대상’은 임 아비가엘(4학년, 필그림교회) 양이, 고학년 ‘면류관 상’은 조은희 (5학년, 그레이스연합교회) 양이, 저학년 ‘면류관 상’은 이현명(1학년, 성은장로교회) 군이 차지했다.
단체전 ‘대상’은 4명이 출전한 ‘성은장로교회’가, ‘최우수상’은 15명이 출전한 ‘평화교회’가 차지했다. 또 시상식에는 ‘어린이 성경암송대회’가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참가한 성은장로교회에 감사패를 증정하신 순서도 있었다.
대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정혜성 목사(CSO 디렉터)의 사회로 박상천 목사(소망교회)가 ‘내가 좋아하는 성경이야기(민 22:21-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총무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의 헌금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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