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가 최근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손영구 목사)에 사업기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이는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과 10월 1~2일에 뉴욕에서 개최되는 미주총회 사업에 쓰도록 뉴욕 신광교회 소속 오성기 장로가 1만 달러를 헌금한 것을 담임 한재홍 목사가 기념사업회장 손영구 목사에게 전달한 것이다.

전자제품 코비(Coby) 회사 고문인 오성기 장로는 지난 2010년에도 우남세계 창간회보 출판(이승만 박사 출생 135회기 기념)을 위해 금일봉 3천불을 기념사업회에 전달한 바 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손영구 목사)로 2004년 정식 출범된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뉴욕 내에서 건국대통령의 공적을 알리고 그의 삶을 재조명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