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0년 후 교회 해체 작업을 하겠다. 교인의 절반 혹은 4분의3 정도를 떠나보내 약한 교회를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교계 한 인터넷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목사는 지난 1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교육관 증축이 완료된 날,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잠을 설치고 새벽 3시에 일어나 세 가지를 결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수백억 원을 들여 매입한 교육관을 다시 매각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생각이 있다. ‘교회가 비대하고 네 교회만 잘 되는 것이 옳은 일이냐’는 것”이라며 “교육관도 10여 년을 잘 쓴 다음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쓰임받아야겠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사람 끌어 모으려고 혈안이 된 적이 없다”면서 “10년 뒤에 우리교회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한 가지는 안다. 한국교회가 위기라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목사는 지난 1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교육관 증축이 완료된 날,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잠을 설치고 새벽 3시에 일어나 세 가지를 결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수백억 원을 들여 매입한 교육관을 다시 매각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생각이 있다. ‘교회가 비대하고 네 교회만 잘 되는 것이 옳은 일이냐’는 것”이라며 “교육관도 10여 년을 잘 쓴 다음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쓰임받아야겠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사람 끌어 모으려고 혈안이 된 적이 없다”면서 “10년 뒤에 우리교회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한 가지는 안다. 한국교회가 위기라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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