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지난 30일 6.25전쟁 미국 참전용사와 그 가족 200여 명을 초청해 한국의 자유를 위해 싸워준 것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

자리에 참석한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은 자신들에게 감사를 표해준 한국인들에게 감동했고 한국의 발전상을 보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