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김경재 교수, 연세대 김광식 前 교수 등 조직신학자들이 최근 요한복음 강해로 기독교계와 불협화음을 빚어온 도올 김용옥 교수에게 거친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이정배 교수)는 오는 11일 오후 3시 감신대(총장 김외식) 백주년기념관에서 김용옥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도올 김용옥과의 신학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교회와 성서’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김경재 교수, 김광식 前 교수 외에도 감신대 김준우 교수, 성공회대 김은규 교수 등 진보적 조직신학자들이 발제자로 나선다. 이들은 요한복음을 비롯한 성서의 올바른 해석을 두고 논쟁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 2월달부터 EBS 외국어학습사이트를 통해 ‘요한복음 강의’를 해온 김용옥 교수는 ‘구약성서 폐지’ ‘신약성서 정경화 과정 문제’ 등으로 기독교계와 심한 마찰을 빚어왔다.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이정배 교수)는 오는 11일 오후 3시 감신대(총장 김외식) 백주년기념관에서 김용옥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도올 김용옥과의 신학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교회와 성서’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김경재 교수, 김광식 前 교수 외에도 감신대 김준우 교수, 성공회대 김은규 교수 등 진보적 조직신학자들이 발제자로 나선다. 이들은 요한복음을 비롯한 성서의 올바른 해석을 두고 논쟁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 2월달부터 EBS 외국어학습사이트를 통해 ‘요한복음 강의’를 해온 김용옥 교수는 ‘구약성서 폐지’ ‘신약성서 정경화 과정 문제’ 등으로 기독교계와 심한 마찰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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