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열리기로 했던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가 7월 중으로 연기됐다.

최근 폴스쳐치 소재 미국교회 콜롬비아침례교회로 사무실을 이전한 굿스푼은 19일(화) 저녁 7시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었으나, 미국 교회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미뤄졌다.

김재억 목사는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면서 “날짜가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콜롬비아침례교회는 러시아교회, 베트남교회, 인도교회, 아랍교회 등 다양한 인종들이 같은 장소를 나눠쓰고 있으며, 주일 저녁 굿스푼 라티노 형제들의 성경공부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