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과 카지노로 사용되던 건물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탈바꿈 시킨 한인교회가 있어 화제다. 훼드럴웨이 등대교회(담임 박요한 목사)가 지난 20일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고 힘찬 사역의 출발을 알렸다.
박요한 목사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이곳을 주께서 창세전부터 예비하시고, 어둠의 세력을 내어 쫓아내, 주의 영광이 가득한 주님의 성전 삼아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목사는 이어 “나이트클럽과 카지노를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변화 시키신 주께서, 등대교회를 통해 훼드럴웨이 지역과 워싱턴 주 및 열방에 ‘물이 변해 포도주 되게 하신 역사’를 드러내시길 소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감사예배는 정창영 목사(양무리교회)의 기도에 이어 훼드럴웨이 교회연합회 회장 김상수 목사와 전 시애틀 한인 목사회장 이병일 목사가 각 지역 교회를 대표해 축사했으며, 코너스톤 남성중창단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설교는 아버지의 집 대표 장동희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성전”(역대하 7:11-16)이라는 제목으로 했으며, 정용철 목사가 축도했다.
김상수 목사는 “훼드럴웨이 지역 모든 교회를 대신해 등대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 충성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등대교회를 통해 주의 성령의 빛이 훼드럴웨이 모든 곳을 밝히고, 이 지역에 성령의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장동희 목사는 설교에서 “유럽의 웅장했던 교회가 박물관으로 탈바꿈 되고, 시애틀 지역 오래된 교회 건물이 선술집으로 변화되는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등대교회를 통해 회복을 선포하고 계신다”며 “등대교회를 통해 사망과 어둠의 영에 빼앗겼던 영혼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고,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며 갈 길을 잃어버린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선포했다.
장 목사는 이어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신 주님의 뜻을 따라 등대교회가 더욱 기도에 힘쓰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의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 맞추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일 목사 “이 곳이 사람이 주인인 곳에서 하나님이 주인인 거룩한 성전으로 바뀐 것을 축하한다”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아름다운 역사가 이 성전을 통해 불같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등대교회는 올 해 초 카지노 건물을 구입해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하나님의 집’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현대적 디자인으로 설계 된 건물은 교통의 요지에 위치했으며, 여유로운 예배 공간과 여러 크기의 교실을 갖추고 EM 예배, 어린이, 청소년 예배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박요한 목사는 7-8년 동안 영어권과 차세대 교회를 육성해 현재 건물을 2세들에게 인계하고, 등대건물은 이전에 사용하던 교회 건물로 다시 돌아갈 계획을 갖고 있다.
박요한 목사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이곳을 주께서 창세전부터 예비하시고, 어둠의 세력을 내어 쫓아내, 주의 영광이 가득한 주님의 성전 삼아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목사는 이어 “나이트클럽과 카지노를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변화 시키신 주께서, 등대교회를 통해 훼드럴웨이 지역과 워싱턴 주 및 열방에 ‘물이 변해 포도주 되게 하신 역사’를 드러내시길 소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감사예배는 정창영 목사(양무리교회)의 기도에 이어 훼드럴웨이 교회연합회 회장 김상수 목사와 전 시애틀 한인 목사회장 이병일 목사가 각 지역 교회를 대표해 축사했으며, 코너스톤 남성중창단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설교는 아버지의 집 대표 장동희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성전”(역대하 7:11-16)이라는 제목으로 했으며, 정용철 목사가 축도했다.
김상수 목사는 “훼드럴웨이 지역 모든 교회를 대신해 등대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 충성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등대교회를 통해 주의 성령의 빛이 훼드럴웨이 모든 곳을 밝히고, 이 지역에 성령의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장동희 목사는 설교에서 “유럽의 웅장했던 교회가 박물관으로 탈바꿈 되고, 시애틀 지역 오래된 교회 건물이 선술집으로 변화되는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등대교회를 통해 회복을 선포하고 계신다”며 “등대교회를 통해 사망과 어둠의 영에 빼앗겼던 영혼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고,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며 갈 길을 잃어버린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선포했다.
장 목사는 이어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신 주님의 뜻을 따라 등대교회가 더욱 기도에 힘쓰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의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 맞추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일 목사 “이 곳이 사람이 주인인 곳에서 하나님이 주인인 거룩한 성전으로 바뀐 것을 축하한다”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아름다운 역사가 이 성전을 통해 불같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등대교회는 올 해 초 카지노 건물을 구입해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하나님의 집’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현대적 디자인으로 설계 된 건물은 교통의 요지에 위치했으며, 여유로운 예배 공간과 여러 크기의 교실을 갖추고 EM 예배, 어린이, 청소년 예배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박요한 목사는 7-8년 동안 영어권과 차세대 교회를 육성해 현재 건물을 2세들에게 인계하고, 등대건물은 이전에 사용하던 교회 건물로 다시 돌아갈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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