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 연합 야외예배. | |
▲박태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
▲축도 도지덕 목사. | |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목회자들을 섬기기 위해 점심을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들. | |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가 버지니아 지방회와 메릴랜드 지방회 연합으로 5월 21일 오전 11시 메릴랜드 소재 Carderock Park에서 야외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노규호 목사의 사회, 서일환 목사의 기도, 박태환 목사의 설교, 최인환 목사의 인사, 도지덕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태환 목사는 에베소서 1장 1-10절을 본문으로 “목회자의 존재 목적”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후에는 버지니아 지방회와 메릴랜드 지방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와 선물로 친교를 나누었다.
한편, 수도협의회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오션시티 그랜드 호텔에서 가족수양회를 준비하고 있다. 등록비는 $300(2박)이며 5월 31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또한,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총회장 최창섭 목사) 제 31차 총회가 오는 6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메릴랜드 소재 웨스틴 볼티모어 워싱턴 에어포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준비위원장인 윤병남 목사(제2부총회장)는 “미주 전 지역 대의원들과 각 지방회들의 협력 속에 순조롭게 총회가 준비되고 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예약을 마쳐 워싱턴 에어포트 호텔은 마감돼 근처 쉐라톤 호텔까지 알아보고 있다”며, “역대 가장 많은 총대들이 참석하는 총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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