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당시 장년 20-30명이었던 어촌교회에 부임해, 오직 불신자 전도로 2천명 이상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한 부흥 이야기를 전합니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오는 6월 8일(금) 부터 10일(주일)까지 “땅끝까지 복음을”이라는 주제로 전도 부흥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도 부흥회 강사는 불신자 전도로 성도 20명 교회를 2000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이끈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다. 이번 전도 부흥회는 교회가 복음 전파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도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고신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손현보 목사는 졸업 직후 부산 끝자락에 자리한 어촌 마을 전도사로 부임했다. 부임 당시(1993년 제일녹산교회) 20명의 성도들과 ‘주께서 이루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복음전파에 전력을 다해, 현재 2000여 명 이상 출석하는 교회로 이끌었다.
손현보 목사는 ‘좋은 이웃! 감동을 주는 사람들!’ 이라는 표어 아래 성도들의 변화된 삶과 이웃사랑을 통한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이는 전도의 말 보다, 먼저는 ‘교회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변화된 모습을 세상에 먼저 보여줘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손 목사는 “복음 전도의 지름길은 변화된 삶을 통해 불신자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며 “그리스도의 복음과 이웃 사랑의 실천 위에 전도의 열정이 더해진다면 복음화는 그리 멀지 않다”고 말한다.
“성도들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교회가 세상과 불신자들로부터 비난받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한 사명이지만, 먼저는 내가 달라져야 하고, 내가 헌신해야하고, 내가 지역 주민들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정체성이 나타나면서 기독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교회에 오는 사람들은 늘어나게 됩니다.”
세계로 교회의 불신자 전도는 가족 전도까지 이어졌다. 불신자 한 명이 예수님을 믿고 그의 삶이 변화되면서 형제, 친구, 부모, 자식들이 교회로 나와 2007년 418명, 2008년 전반기 300명에게 세례를 주기도 했다.
세계로 교회는 십일조 외에 수입의 1%를 더 헌금하는 이른 바 1% 나눔 헌금을 실시해 구제하는 일에도 앞장서도 있다. 지역사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개안수술과 6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백내장, 녹내장 및 안질환을 지닌 환자들의 수술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몸이 불편한 노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목욕 및 관광지원, 소년 소녀 가장 및 결식아동 돕기, 어려운 이웃의 집을 무료로 수리해주기 등 전도와 함께 사회 사업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세계로 교회의 이런 모습은 지역사회와 불신자들에게 참된 교회의 모습을 확립해,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더욱 친근하게 하고 있다.
손현보목사 약력
-고신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저서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집회 시간
6월8일(금) 저녁7:00 사도행전 1장 6절~9절 : 땅 끝까지 복음을
6월9일(토) 오전8:30 사도행전 2장 46절~47절 : 떡을 떼는 사람들
6월9일(토) 오후7:00 에베소서 2장 19절 :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 모임
6월10일(주일) 1부,2부 고린도전서 9장 13절~14절 : 복음전하는 자들의 축복
주소 : 1328 South 84th Street Tacoma, WA 98444
문의 253-535-5803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오는 6월 8일(금) 부터 10일(주일)까지 “땅끝까지 복음을”이라는 주제로 전도 부흥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도 부흥회 강사는 불신자 전도로 성도 20명 교회를 2000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이끈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다. 이번 전도 부흥회는 교회가 복음 전파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도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고신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손현보 목사는 졸업 직후 부산 끝자락에 자리한 어촌 마을 전도사로 부임했다. 부임 당시(1993년 제일녹산교회) 20명의 성도들과 ‘주께서 이루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복음전파에 전력을 다해, 현재 2000여 명 이상 출석하는 교회로 이끌었다.
손현보 목사는 ‘좋은 이웃! 감동을 주는 사람들!’ 이라는 표어 아래 성도들의 변화된 삶과 이웃사랑을 통한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이는 전도의 말 보다, 먼저는 ‘교회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변화된 모습을 세상에 먼저 보여줘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손 목사는 “복음 전도의 지름길은 변화된 삶을 통해 불신자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며 “그리스도의 복음과 이웃 사랑의 실천 위에 전도의 열정이 더해진다면 복음화는 그리 멀지 않다”고 말한다.
▲불신자 전도로 2천명 성도가 모이는 부산 세계로 교회 예배 장면 |
“성도들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교회가 세상과 불신자들로부터 비난받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한 사명이지만, 먼저는 내가 달라져야 하고, 내가 헌신해야하고, 내가 지역 주민들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정체성이 나타나면서 기독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교회에 오는 사람들은 늘어나게 됩니다.”
세계로 교회의 불신자 전도는 가족 전도까지 이어졌다. 불신자 한 명이 예수님을 믿고 그의 삶이 변화되면서 형제, 친구, 부모, 자식들이 교회로 나와 2007년 418명, 2008년 전반기 300명에게 세례를 주기도 했다.
세계로 교회는 십일조 외에 수입의 1%를 더 헌금하는 이른 바 1% 나눔 헌금을 실시해 구제하는 일에도 앞장서도 있다. 지역사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개안수술과 6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백내장, 녹내장 및 안질환을 지닌 환자들의 수술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몸이 불편한 노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목욕 및 관광지원, 소년 소녀 가장 및 결식아동 돕기, 어려운 이웃의 집을 무료로 수리해주기 등 전도와 함께 사회 사업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세계로 교회의 이런 모습은 지역사회와 불신자들에게 참된 교회의 모습을 확립해,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더욱 친근하게 하고 있다.
손현보목사 약력
-고신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저서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집회 시간
6월8일(금) 저녁7:00 사도행전 1장 6절~9절 : 땅 끝까지 복음을
6월9일(토) 오전8:30 사도행전 2장 46절~47절 : 떡을 떼는 사람들
6월9일(토) 오후7:00 에베소서 2장 19절 :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 모임
6월10일(주일) 1부,2부 고린도전서 9장 13절~14절 : 복음전하는 자들의 축복
주소 : 1328 South 84th Street Tacoma, WA 98444
문의 253-535-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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