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은 가정을 공격합니다. 버지니아대학과 미국가치 연구소가 인구센서스에 기초해 2010년 발표한 ‘미국 중산층에서 사라지는 결혼’(When Marriage Disappears)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미국사회에서 가족이 붕괴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줄어드는 결혼율, 늘어나는 이혼율, 급증하는 동거, 홀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증가가 그 이유입니다. 미혼모에게서 출산한 아이가 1980년 18.4%에서 2009년에는 59%로 늘었답니다.
며칠 전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자신은 동성 결혼에 동의한다고 발언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한국에서는 ‘학생인권 조래안’ 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이 법안은 초중고생의 동성연애 허용, 임신과 출산과 낙태를 허용하는 것으로 미국의 동성연애법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혼자사는 가구의 비율이 1975년 4%에서 2010년 23.3%로 대폭 증가했고, 65세 노인중 20%가 혼자 살면서 가족이나 이웃과 교류가 없다는 가슴 아픈 통계가 있습니다. 역사는 가정의 붕괴가 결국 국가의 붕괴로 이어진 것을 확실하게 증언합니다. 역사적으로 각 문화가 종말을 맞이할 때 그 대표적인 현상이 가정의 붕괴였습니다. 어느 시대에나 문화의 말기에 나타나는 현상들은 이혼의 증가, 자녀들의 감소, 부모멸시, 증가하는 간음, 청소년비행의 급속한 파급, 동성연애 등 각종 성도착의 보편화입니다. 로마의 마지막이 그러했고, 소돔과 고모라의 마지막이 그러했고 홍수직전의 노아시대가 그러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동일한 패턴을 보입니다. 이처럼 가정은 한 시대의 흥망성쇠와 밀접한 관련을 갖습니다. 현대 가정이 심각한 위기에 있다는 사실은 우리모두 동감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말기적 증상들을 빠짐없이 보이고 있습니다. 가족해체의 문제는 전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이같은 현실가운데 우리는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많은 대안들을 생각할 수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성경적인 가정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에 집에서 좀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 가정이 성전이라는 생각을 자주했습니다.
최초의 가정은 에덴 동산이었고, 이곳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래서 에덴동산은 최초의 성전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가정이 성전으로 회복되면 에덴의 기쁨이 우리안에 회복됩니다. 성전으로서의 가정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거룩입니다. 랍비 Moshes Tsvi Segal은 What is Judaism Without the Temple Mount? 에서, 유대인 고전, Sefer Yetzirah 를 인용하며, 유대인들은 시간, 장소, 사람의 거룩을 통하여 하나님께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이는 성경이 가르치는 거룩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가르침이 된다고 보겠습니다.
먼저 시간의 거룩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시간의 주인이시기에 우리의 모든 시간은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드려져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일나 절기등의 준수를 강조하시며 시간을 하나님을 위하여 거룩하게 구별하는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성수주일을 철저히 하며, 시간을 거룩하게 구별하는 훈련은 우리의 전인적인 거룩에 참으로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미국에서 성수주일이 무너지면서 거룩이 무너지는 세대가 되어감은 큰 슬픔입니다. 다음으로 성경은 장소의 거룩을 강조합니다.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라” 가정이 거룩한 성전이 되기를 원한다면 가정을 영육간에 청결하게 해야 합니다. 깨끗이 청소할 뿐 아니라, 가정에서 불건전한 비데오, 사진, 잡지, 술, 담배, 마약, 모든 더러운 책, 물건들을 추방하며, 늘 기도와 예배가 주께 드려져야할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사람의 거룩을 강조합니다. 거룩에 이르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삶입니다. “반복교육은 습관을 낳고, 습관은 경건한 자손을 만든다” 는 말처럼 우리가 반복하여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며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닮은 거룩한 사람이 됩니다. 가정의 우선순위를 거룩에 맞추십시오. 그러면 언젠가 우리의 가정은 에덴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가정에 거룩이 무너지면 다 무너집니다. 가정에 거룩이 회복되면 다 회복됩니다.
며칠 전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자신은 동성 결혼에 동의한다고 발언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한국에서는 ‘학생인권 조래안’ 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이 법안은 초중고생의 동성연애 허용, 임신과 출산과 낙태를 허용하는 것으로 미국의 동성연애법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혼자사는 가구의 비율이 1975년 4%에서 2010년 23.3%로 대폭 증가했고, 65세 노인중 20%가 혼자 살면서 가족이나 이웃과 교류가 없다는 가슴 아픈 통계가 있습니다. 역사는 가정의 붕괴가 결국 국가의 붕괴로 이어진 것을 확실하게 증언합니다. 역사적으로 각 문화가 종말을 맞이할 때 그 대표적인 현상이 가정의 붕괴였습니다. 어느 시대에나 문화의 말기에 나타나는 현상들은 이혼의 증가, 자녀들의 감소, 부모멸시, 증가하는 간음, 청소년비행의 급속한 파급, 동성연애 등 각종 성도착의 보편화입니다. 로마의 마지막이 그러했고, 소돔과 고모라의 마지막이 그러했고 홍수직전의 노아시대가 그러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동일한 패턴을 보입니다. 이처럼 가정은 한 시대의 흥망성쇠와 밀접한 관련을 갖습니다. 현대 가정이 심각한 위기에 있다는 사실은 우리모두 동감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말기적 증상들을 빠짐없이 보이고 있습니다. 가족해체의 문제는 전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이같은 현실가운데 우리는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많은 대안들을 생각할 수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성경적인 가정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에 집에서 좀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 가정이 성전이라는 생각을 자주했습니다.
최초의 가정은 에덴 동산이었고, 이곳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래서 에덴동산은 최초의 성전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가정이 성전으로 회복되면 에덴의 기쁨이 우리안에 회복됩니다. 성전으로서의 가정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거룩입니다. 랍비 Moshes Tsvi Segal은 What is Judaism Without the Temple Mount? 에서, 유대인 고전, Sefer Yetzirah 를 인용하며, 유대인들은 시간, 장소, 사람의 거룩을 통하여 하나님께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이는 성경이 가르치는 거룩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가르침이 된다고 보겠습니다.
먼저 시간의 거룩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시간의 주인이시기에 우리의 모든 시간은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드려져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일나 절기등의 준수를 강조하시며 시간을 하나님을 위하여 거룩하게 구별하는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성수주일을 철저히 하며, 시간을 거룩하게 구별하는 훈련은 우리의 전인적인 거룩에 참으로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미국에서 성수주일이 무너지면서 거룩이 무너지는 세대가 되어감은 큰 슬픔입니다. 다음으로 성경은 장소의 거룩을 강조합니다.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라” 가정이 거룩한 성전이 되기를 원한다면 가정을 영육간에 청결하게 해야 합니다. 깨끗이 청소할 뿐 아니라, 가정에서 불건전한 비데오, 사진, 잡지, 술, 담배, 마약, 모든 더러운 책, 물건들을 추방하며, 늘 기도와 예배가 주께 드려져야할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사람의 거룩을 강조합니다. 거룩에 이르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삶입니다. “반복교육은 습관을 낳고, 습관은 경건한 자손을 만든다” 는 말처럼 우리가 반복하여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며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닮은 거룩한 사람이 됩니다. 가정의 우선순위를 거룩에 맞추십시오. 그러면 언젠가 우리의 가정은 에덴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가정에 거룩이 무너지면 다 무너집니다. 가정에 거룩이 회복되면 다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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