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장로회(회장 박병준 장로)가 주최하는 제 16회 워싱턴주 성가대(大)합창제가 5월 6일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올해 워싱턴주 합창제에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9개 교회 찬양대와 워싱턴주 한인 장로 성가단(단장 서정길 장로), 워싱턴주 챔버앙상블(단장 문창선 장로)이 출연해, 서로 받은 은사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유승호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김석동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승희 목사(타코마 기독교 연합회장)가 ‘찬양하리로다’(에베소서 1장 1-2절)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또 이개동 장로의 헌금기도와 전다영 자매의 특별찬양에 이어 박병준 장로와 안치호 장로가 각각 인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박병준 장로는 “찬양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믿음의 표현이요, 최고의 예배”라며 “이 자리를 통해 각 교회 찬양대가 함께 모여 주님 안에서 하나 됨을 확인하는 뜻 깊은 찬양 축제”라고 소개했다.
2부 찬양제는 김정태 장로, 김정숙 집사의 사회로 워싱턴주 한인장로성가단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첫 문을 열었다. 이어서 올림피아 중앙장로교회, 새명명 장로교회, 워싱턴주 챔버 앙상블, 올림피아 한빛장로교회, 시애틀 형제교회, 한우리 선교교회,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평안교회,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타코마 중앙장로교회가 각각 두 곡씩 힘차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올해 찬양제에는 국악을 접목한 찬양 선곡이 눈에 띄었다. 올림피아 중앙장로교회와 시애틀 형제교회는 국악과 접목한 흥겨운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이번 성가대합창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확인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며, 경쟁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찬양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찬양제는 참가자 전원이 일어나 '부흥' 찬양을 부르는 것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으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며 아낌없는 박수로 서로를 격려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박병준 장로는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한 은혜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돌린다”며 “섬기는 교회가 다를지라도 모든 교회가 주님의 교회임을 믿는다. 주님을 찬양하며 함께 잡은 손을 놓지 말고 하나 되어 주님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헌금은 총 1,698달러로 시애틀 미주복음방송과 둥지선교회에 각각 849달러를 전달했으며, 찬양제는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박연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올해 워싱턴주 합창제에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9개 교회 찬양대와 워싱턴주 한인 장로 성가단(단장 서정길 장로), 워싱턴주 챔버앙상블(단장 문창선 장로)이 출연해, 서로 받은 은사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유승호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김석동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승희 목사(타코마 기독교 연합회장)가 ‘찬양하리로다’(에베소서 1장 1-2절)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또 이개동 장로의 헌금기도와 전다영 자매의 특별찬양에 이어 박병준 장로와 안치호 장로가 각각 인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박병준 장로는 “찬양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믿음의 표현이요, 최고의 예배”라며 “이 자리를 통해 각 교회 찬양대가 함께 모여 주님 안에서 하나 됨을 확인하는 뜻 깊은 찬양 축제”라고 소개했다.
2부 찬양제는 김정태 장로, 김정숙 집사의 사회로 워싱턴주 한인장로성가단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첫 문을 열었다. 이어서 올림피아 중앙장로교회, 새명명 장로교회, 워싱턴주 챔버 앙상블, 올림피아 한빛장로교회, 시애틀 형제교회, 한우리 선교교회,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평안교회,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타코마 중앙장로교회가 각각 두 곡씩 힘차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올해 찬양제에는 국악을 접목한 찬양 선곡이 눈에 띄었다. 올림피아 중앙장로교회와 시애틀 형제교회는 국악과 접목한 흥겨운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이번 성가대합창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확인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며, 경쟁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찬양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찬양제는 참가자 전원이 일어나 '부흥' 찬양을 부르는 것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으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며 아낌없는 박수로 서로를 격려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박병준 장로는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한 은혜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돌린다”며 “섬기는 교회가 다를지라도 모든 교회가 주님의 교회임을 믿는다. 주님을 찬양하며 함께 잡은 손을 놓지 말고 하나 되어 주님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헌금은 총 1,698달러로 시애틀 미주복음방송과 둥지선교회에 각각 849달러를 전달했으며, 찬양제는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박연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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