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포틀랜드 어머니학교가 지난 20부터 22일까지 미스바 교회에서 30명의 참가자와 30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사로는 강영주 목사와 이기복 목사(한동대 교수)가 나서 참 된 어머니상을 제시했다. 수료자들은 올바른 자아상과 아내상, 어머니상을 통해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나에게 맡겨진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어머니 학교는 여성이 가정과 교회, 사회에서 갖춰야 할 의무와 역할을 성경적으로 조명하는 온누리 교회 두란노사역의 일환이다. 또 아버지들을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 아버지학교와 연대하고 있으며 어머니학교 미주 운동본부(미주 본부장 서양희)에서 후원 하고있다.

포트랜드 어머니학교는 임민디 팀장을 중심으로 팀 멤버들의 헌신 가운데 어느새 6회를 실시했으며, 여성의 역할을 정립해 지역 한인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