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캠퍼스 선교단체들이 버지니아 공대 사건으로 충격에 빠진 학생들을 위로하고 기도에 나섰다. 버지니아 공대 IVF에는 150여 명의 멤버들이 있다. IVF 멤버들 가운데 희생자는 없으나, 멤버들은 친구들과 교수님을 잃었다. 어떤 학생은 룸메이트를 잃었고, 어떤 학생은 절친한 친구를 잃었으며, 어떤 학생은 늦잠으로 수업을 들어가지 못했는데 바로 그 강의실에서 총격이 일어나 친구들을 잃기도 했다.
버지니아 공대 IVF에서 사역하고 있는 웨스 발츠(Wes Barts) 간사는, 총기난사 사건 이후 캠퍼스에서 충격에 빠진 학생들을 위로하고 있다. 웨스 발츠 간사는 “블랙스버그 캠퍼스를 덮어버린 어두운 구름같이 느껴지지만 하나님은 거기 계십니다”라고 현지 상황을 묘사했다. 그는 비극적인 사건 뒤에 반드시 따라오는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라는 물음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지금 울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계신다. 지금 이 시간 캠퍼스에는 사랑이 가득하다”라고 전했다.
버지니아 공대 CCC에는 10명의 간사와 150여 명의 멤버들이 있고, 4명의 희생자가 나왔다. 버지니아 공대 CCC는 홈페이지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 희생자들과 부상자들의 소식, 이들을 위한 기도제목, 비극적 일이 일어난 가운데 그들이 느끼는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 수업이 재개되었다는 소식 등을 올리고 있다.
국제 CCC 본부도 홈페이지에 버지니아 공대 참사소식을 올려 전세계 CCC 멤버들에게 함께 기도하자고 권하고 있다. 이에 한국 IVF와 CCC도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현지 소식을 전하며 함께 기도하고 있다.
UBF는 버지니아 공대에 선교사들이 파송되어 있지는 않으나, 이사무엘 대표는 “버지니아 공대를 위해 기도하자. 그리고 4월 29일 주일헌금을 모아 유가족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표시로 보내자”라고 제안했다.
버지니아 공대 IVF에서 사역하고 있는 웨스 발츠(Wes Barts) 간사는, 총기난사 사건 이후 캠퍼스에서 충격에 빠진 학생들을 위로하고 있다. 웨스 발츠 간사는 “블랙스버그 캠퍼스를 덮어버린 어두운 구름같이 느껴지지만 하나님은 거기 계십니다”라고 현지 상황을 묘사했다. 그는 비극적인 사건 뒤에 반드시 따라오는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라는 물음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지금 울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계신다. 지금 이 시간 캠퍼스에는 사랑이 가득하다”라고 전했다.
버지니아 공대 CCC에는 10명의 간사와 150여 명의 멤버들이 있고, 4명의 희생자가 나왔다. 버지니아 공대 CCC는 홈페이지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 희생자들과 부상자들의 소식, 이들을 위한 기도제목, 비극적 일이 일어난 가운데 그들이 느끼는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 수업이 재개되었다는 소식 등을 올리고 있다.
국제 CCC 본부도 홈페이지에 버지니아 공대 참사소식을 올려 전세계 CCC 멤버들에게 함께 기도하자고 권하고 있다. 이에 한국 IVF와 CCC도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현지 소식을 전하며 함께 기도하고 있다.
UBF는 버지니아 공대에 선교사들이 파송되어 있지는 않으나, 이사무엘 대표는 “버지니아 공대를 위해 기도하자. 그리고 4월 29일 주일헌금을 모아 유가족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표시로 보내자”라고 제안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